review/1/48 modern warfare

1/48 su-25 frogfoot // revell

gmmk11 2009. 11. 9. 21:24


한동안 절판되서 구할 수 없던 모노그람 su-25가 재판되었다.




구매욕을 떨어트리는 박스아트.











포장은 양심적으로 해줬다.

런너는 단 세벌로 48비행기치고 간단한 구성이다.









동체 런너








패널라인은 얇고 깊다. 리벳은 군데군데 찍혀있는 수준.








플러스리벳 부분이다. 다행히 근처에 사포질로 날려먹을만한 부분은 안보이네.









안쪽 몰드를 살리느라 노즐의 겉과 속을 나눠놓았나..









측면 계기반은 동체에 몰드








소련 파일럿 몰드는 그럭저럭..









수직미익

나중에 개량되는 안테나 종류는 안붙어있다.









주익 런너









플러스 몰드 부분, 근처에 접합선 수정이 많아서 조심해야겠다.










날개 끝부분.









로켓포인데 대체 저게 무슨 상처인지..


중고도 아니고 밀봉된 프라에서 저런 상처가 날 수 있나..

수정하려면 골치아플 것 같다.




파일런은 총 10개..



구멍을 뚫어준건 친절인지 남김없이 다 붙이라는 압박인지..



파일런 디테일은 무난하다.









자잘한 부품들








따로 파주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벨트를 몰드했다. 파일럿을 앉힌다면 별로 상관없는 부분.









기어베이.

워싱몇번으로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을듯.










좀 부족한 디테일의 바스텁







자위용 공대공무장


통짜로 나왔다.  밀핀 자국만 지우면 무난하게 쓸 수 있다.





중간에 패널이 사라지는 부분이 있다.


전체적으로 burr도 많고 표면도 거칠다.









노즈기어베이

자비심업는 밀핀이 돋보인다.













기어커버, 역시 밀핀 압박







캐노피









그냥 보기엔 깨끗해보이지만 물결도 보이고 표면도 거칠고 투명도도 여기저기 다른등 엉망이다.


worst에 들어가는 캐노피일듯.



컴파운드로 연마가 불가능할 것 같다. .. 이렇게 불규칙한 밀도로 뽑히면 컴파운딩하다가 똑 부러질 가능성이 있다.





레벨의 조립설명서야 개선가능성이 없는 조트망이니 그건 넘기고 색지정부분이다.











나토코드 프로그풋을 그대로 캐릭터화해서 써먹었다.

체코의 센스가 돋보이는군.








기본이 좋은 물건이지만 사출이 깔끔하지 못해서 아쉽다.



특히 캐노피는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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