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쌍발기 컬렉션으로 구입한 Hs129 지상공격형이다.
원래 하세가와 제품으로 레벨 재포장이다.
하세가와제품은 데칼이 구리니 레벨제품으로 고르자. 가격차이도 별로 없다.
박스아트 찍는걸 잃어버려서 구글링으로 퍼왔다.;
내 키트는 여기에 한가지 형식을 더 재현할 수 있는데
박스아트보다 더 큰 포를 달 수 있다.
별다른 바리에이션 고려 없이 다 붙어나왔다.
Hs 129도 종류가 좀 되던데 다른 세부부분만 다른가보다.
적당한 리벳
깔끔하다.
왜 뒤로갈수록 리벳이 적어지는지는 의문
밑부분에 난데없는 계기판이 붙어있다.
엉성해뵈는 기수에 비해 상당히 날카로운 날개모양
플랩은 붙이고 에일러론을 분할해놨다.
아주 깔끔한 사출
상면은 리벳팅도 충실히 해놨다.
쌍발기라 엔진과 기어관련은 두개씩 들어있다.
수평미익
엔진은 디테일이 좀 떨어진다.
실린더랑 저 댓살이랑 분할하면 훨씬 가늘게 나올 수 잇는데 붙여버렷군
앞뒤 성형엔진을 그냥 한개로 찍어버린 것도 감점요소다.
카울링
조종석, 기어부품과 기관포 바리에이션
좀 부실한데 안보이니 상관없을듯
타이어는 민짜지만 안쪽 부품 디테일이 좋다.
적절히 과장해서 잘 뽑힌듯
기관포 바리에이션1 소구경포
기관포 바리에이션 2 대구경포
근데 어째 디테일이 둘 다 별로고 내가 생각한 것보다 작다.
1/35 비르벨빈트 아카데미에서 4연장 기관포 한개 뜯어다 붙이는게 좋을 것 같네.
저번에 만든 신덴 기관포가 그걸 떼다가 만든 것이었다.
4연장중에 2개 뜯어다 만들었으니 이제 2개 남았다.
1/35로 20mm니까 1/48 비행기에 달면 충분히 38mm 기관포 정도로 보일 것이다.
별 의미없는 갱지와 함께 들어있는 캐노피
레벨 이친구들은 수입할 때 설명서도 좀 같이 가지고 오지
또 괴악한 색지정을 해놨다.
레벨 설명서 색지정이 가장 짜증난다.
데칼은 이태리 인쇄로 황변의 기미도 안보인다.
이부분에서 확실히 하세가와보다 우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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