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Ju-88 C-6 night fighter //revell

gmmk11 2009. 9. 9. 21:39



1/48 쌍발기 컬렉션으로 구입한 Ju-88 중 야간전투기 버전이다.


Ju-88은 이러저러 용도로 쓰여서 키트도 많이 나와있는데 외형이 독특한건 이 야간전투기형과 어뢰장착형이다.


아직은 알파벳 놀이를 할 생각이 없으니 Ju88은 이걸로 종료.


숫자놀이만으로도 벅차다.;;





정말 엄청나게 큰 박스;;


이제 막 해가 지려는 하늘을 묘사하고 있다.





동체 런너












표면에서 웬지 공산주의 냄새가 강하게 나는데 원산지를 다시 확인해봐야할 것 같다.


이런 방전금형에 넓은 패널라인은 중국이나 구소련 지역 제품일듯..








덜파인 곳은 없다. 워낙 깊어서- -









레벨 특유의 인테리어 과장하기...


칠하고 캐노피 닫으면 위에서 내려다보기때문에 이런 터무니없는 과장이 더 보기 좋다.


자잘하고 얇게 새긴 몰드가 훨씬 볼폼없어 보인다.






리벳을 손으로 찍은 것 같다;;








압박스런 밀핀


안보인다고 이렇게 해놨나. 일부러 한 것 같다.








주름 부분을 따로 뽑아놨다.













주익 런너.











방전금형 표면이지만 워낙 깊게 파놔서 디테일에 지장은 없어보인다.











주익면적이 워낙 넓어서 좀 심심한 느낌이다.


패널이 듬성듬성인건 절대 아닌데도 이렇군.











수직, 수평미익











수평미익이 엄청 길다.











수직미익을 이렇게 잘라놨다는건 바리에이션 설계를 했다는 말이군.











엔진껍데기











플랩이나 기어베이쪽 부품일듯












프로펠러와 기어 부품











뭉개진 곳 없이 깔끔하다.











움푹 파인 곳에 저런게 있으면 상당히 난감하다.


밀핀같긴 한데 지저분하군- -











레벨이 웬일로 런너를 전부 개별포장하고 잉여런너를 잔뜩 넣어놨다.

바리에이션이 꽤 되나보다.;









엔진 껍데기










엔진 앞부분


이거밖에 안보이나보다. 실린더 표현이 없네


공랭엔진 앞모습으로는 좀 독특하다. 냉각기인가













계기반, 조준기 무장












마후라, 기수



기수에 야기 안테나를 꼽을 수 잇는 마운트가 보인다.



저 X자 부품들은 레이더로 보이는데 지나치게 두껍다.


인젝션의 한계인건 알겠는데


레이더는 에칭으로 만드는게 실제랑 가장 비슷하다.





다른 바리에이션 부품들










플랩이랑 이것저것










투명부품도 잔뜩 넣어줬다.













투명도는 보통에서 조금 위정도









투명부품마다 투명도가 다르다;;










이것도 여러개 들어있는데 서로 아주 미묘하게 다르다.












프레임 몰드가 아주 선명해서 마스킹하기 어렵진 않을듯












이 부품은 레이더 장착형에는 쓰이지 않을 것 같다. 딱 봐서 기수 캐노피로군











역시 거지같은 색지정- -


그냥 솔직하게 색을 써주면 안되나.

A는 뭐고 P는 뭐야;











하켄크로이츠가 없다.


아무리 터부라지만 수출판엔 좀 넣어줄 것이지..........



별매를 사게 만들다니




방전금형 표면 구려 운운했지만 키트는 아주 잘맞는다고 한다.



눈으로 확인한 바 뒤틀림도 없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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