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깨알같이 잘만들었다. 웨더링이 약간 어색해보이긴하는데 함재기를 하나하나 정성들인 티가 나는군. 바다베이스는 트럼에서 주는 기본 버큠폼 판떼기를 이용했다고 한다. http://www.tinami.com/view/687714

수퍼호넷을 무인기로 개조한 아주 멋진 작품이다. 콕핏의 무인기형상과 편향노즐의 개조가 볼거리 엄청난 기동을 할 수 있는 무인기를 위해서 3차원 편향노즐을 달아준 것 같군. 노즐 판떼기의 열 변성 효과도 아주 멋지다. http://www.tinami.com/view/698688

썩은 품질로 마이너 함을 비싸게 내놓고 만들고싶으면 만드시던가 마인드로 장사하는 IHP모델이란 레진함선업체가 있다. http://ihphobby.tripod.com/ 거기서 과거 자신들의 간판모델이었던 순양전함 렉싱턴을 리빌드하면서 함교구조물은 모두 없애고 연돌과 선체만! 제품화해서 60달러(송별 15달러)에 발매했는데.. http://ihphobby.tripod.com/shippages/applex.html 사진이 없어서-_- 뭐하자는건지 궁금해했으나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다. 근대화 개장형 순양전함 렉싱턴! 트럼페터 신금형 메릴랜드의 14인치 포탑과 트럼페터 아이오와의 구조물을 얹어 만든 것 같다. 33노트의 초고속전함이고 만약 만들었다면 2차대전 전에 이미 1-2번정도의 방어력강화, 보일러교체의 개장..

350 아키츠시마 운운 하자마자 700 아키츠 시마가 2종이나 올라왔다. 아키츠시마는 한창 잘나가던 전쟁 초반에 현장의 판단에 의해 독특한 위장을 실시했고 오히려 전쟁 후반이 회색이다. ㅋ 실제 일본군함이 전혀 위장을 실시하지 않던 1942년 1차 솔로몬해전에서 위장때문에 일본구축함대에게 공격받을 뻔 했다고 한다.(당시는 미군이 직선계열 위장을 했으므로 오인할만 했다.) 나중이 회색인 것은 천황폐하의 하사품 압박에 그만 두었던가, 실시한 사람이 전근가면서 전통이 사라진 것 같은데..그래서 그런지 44년 격침크리ㅋ근데 필리핀 코론만의 얕은 바다에 가라앉아서 지금도 쉽렉 다이빙의 명소가 되어있다고 한다.예전에 퍼왔던 아키츠시마의 잔해가 바로 그 관광스팟을 표현한 것이었다.http://gmmk11.tistor..

http://gmmk11.tistory.com/4191예전에 소개한 급유함 하야스이 때 잠깐 언급된 급유함-수상기모함 노토로가 올라왔다. 노토로는 급유함으로 건조했으나 기 운용중인 수상기모함 와카미야의 노후화로 해군의 소요에 의해 중간에 개장, 갑판의 평활화 및 2층갑판을 올리는 개장을 했다. 선대 수상기모함인 와카미야는 육상발진항공기의 수상발진 시험함으로 사용하기 위해 간이 갑판을 설치한 후 그냥 그거 그대로 수상기모함으로 사용한 배로 건조시기가 무려 1901년이라 이당시에 이미 20년이 넘어있었다.때문에 노토로가 1925년 수상기모함으로 개조된 것. 노토로는 E1Y3 복엽수상기를 상용(즉시발진)4기, 보용 4기로 총 8기나 운용할 수 있는 아주 준수한 성능을 가진 수상기모함이었는데 1932년 상해사변..

별매 없이 킷 그대로 만들었다고 하며 붓질로 했다 한다. 사출 상태는 디테일이 다 뭉개져보여서 엉망이었으나 워낙 선형이 잘빠진 배이다보니 만들어놓으니 멋져보이는군. 사실 1/700에선 에칭 묘기를 부려도 안보인다 ㅋ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bb/sms/Derflinger-700-rk/index.htm

재미잇는 작품이 올라왔다. 1년에 걸쳐 아카데미 워스파이트를 개조해서 자매함 말라야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노력과 아이디어는 출중하나 마감이 부족한게 아쉽다. 퀸엘리자베스 4자매 퀸엘,워스파이트,발리언트,말라야는 깨알같이 선체부터 모두 다르다. 그나마 퀸엘-발리언트가 유사하고, 워스-말라야가 유사한데워스-말라야간에는 프라로는 정말 고치기 까다로운 측면 포곽부포 갯수가 다르다!! 밑의 작품에선 그것까지 깔끔하게 재현해냈군.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bb/hms/Malaya-350-pr/index.htm ㅇ

굉장히 기발하고 신기한 작품이다. 어떻게 중력을 견디고 있는지 궁금하군. http://www.tinami.com/view/693862

한국에서 보기 드문 수상기 모함이 올라왔다. 경상 관리에서 항상 밀리고 인력도 부족해서 평소 관리가 어려운 2선급 함정의 더러움을 아주 잘 표현했다. 그 외 디테일도 깨알 같군. 함미에 저 그물망 시설은 1933년 독일에서 개발된 [하인매트]라는 시설로 항행중에 수상기를 바다에서 끌어올려 수납하기 위한 장비이다.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수상기를 인앙하기 위해선 수상기 날개 위에 크레인 고리를 결속해야하고 그러자면 수상기와 배 모두 정지상태여야 한다.(내가 예전에 올린 이와테의 수상기인양 참고 http://gmmk11.tistory.com/2383 ) 항행중의 배 옆이나 뒤로 수상기가 착수해서 항주하면서 상대속도를 0으로 맞추고 인양하면 어떻겠나 하지만 적어도 1천톤은 넘는 배가 항해하면서 만들어내는 파도는..

제프린이 천일호 작전중인 유키카제를 재현했다. 리놀륨 지지대로 전용에칭을 사용한 점과 탄피!를 표현해준 점, 함체색을 약간 연하게 가고 워싱을 진하게 해서 몰드를 돋보이게 한 점등이 돋보인다.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291540394339522.1073741843.108864702607093&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