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내가 예전에 열심히 뜯고 만들다가 선체가 뒤틀려있어서- -; 조립하다 짜증이나서 엎어버린 타이타닉 자매함의 위장무늬 버전이 제대로된 고증으로 올라왔다. 이거보니 부럽군; 역시 아카데미 타이타닉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service/liners/Olympic-700-hw/index.htm

소설 레드선 블랙크로스에 등장하는 2선급 전투기 열풍개 버전이라고 한다. 이게 일본이 연합군편에 들러붙어서 50년대 넘어까지 전쟁을 하는 스토리라.. 프롭전투기는 2선급이 되어 2000마력급 프롭기들이 전폭기로 쓰인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열풍에 폭장을 시켰다고... 파일럿과 비교하면 이게 얼마나 대형기체인지 감이 올 것이다. http://www.tinami.com/view/618772

독특하게 칠한 류세이 카이 이다. afv에 유행하는 모듈레이션을 에어로에 좀 과하게 웨더링 겸 해서 넣은 것 같은데 독특하군 깨알같이 뜯어보면 뇌격기에 저렇게 기관포연이 쌓일 일이 없다던가 치핑할때 붓자국이 너무 티난다던가 하는 사소한점이 있긴한데 회화적으로 아주 잘칠했다. 본문에도 실제로 박스아트스럽게 한번 가봤다고 하는데 작자의 의도가 제대로 성공한듯 http://www.tinami.com/view/616843

타미야의 1970년대 워터라인 킷인 준요를 아무런 디테일업 없이 만들었다. 모서리 드라이브러싱, 먹선, 갑판색칠, 약간의 리깅만 가지고 이정도 분위기를 내고 있다. 잘보면 통신탑, 대공포, 레이더 등 진짜 기본 프라부품이다. ㅎ http://www.tinami.com/view/621177

1/72면 여기저기 접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걸 안해놨네... http://www.tinami.com/view/600938

이거 배가 못생겨서 그렇지 작품을 클릭하고 확대해서 잘보면 엄청나게 공들였다. 여기저기 악세사리하며 .. 추락방지망도 포인트를 주려는지 외곽만 칠하고 그물자체는 미도색으로 놔둔 점이 재미있군. 함재기도 자세히보면 깨알 같은 디테일업도 좋지만. 무려 날개를 얇게 갈아냈다- -; http://www.fg-site.net/archives/post_old/153045

아오시마 후소 풀헐에 순정에칭, 플라이호크 세트 외 잡에칭을 적용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집은 '시콜스키의 후소도면집' 자세히보면 현창, 등 갈 수 있는 모든 부분은 다 에칭이다. 차음에 1/350인줄 알았는데 1/700.. 놀랐다. http://ameblo.jp/autarkie-0711/http://www.fg-site.net/archives/2887283

한국에서는 수입도 안되고 일본에서조차 만드는 사람이 없는- -; 구축함 아래의 함급, 연근해 방어함- 줄여서 해방함(에스코트쉽)이다. 길이 80미터, 1000톤 미만의 소형함정으로 1/350 프라로도 아주 작다. 작품은 아주 잘만들지는 못했지만 꼼꼼하게 만들었고 아기자기한게 재미있다.뭣보다 아무도 안만드는걸 이렇게 열심히 만들어서 제품자체의 존재를 알려준 공이 크군.http://www.tinami.com/view/567039

이탈레리 킷을 지지고볶고했군. 마킹도 참 멋지다. http://www.tinami.com/view/576964

일본에서 스트레이트빌딩 작례가 올라왔다. 평가도 그냥 깔끔하다는군. http://www.tinami.com/view/58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