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이거 대체 원판이 남아있지 않은 레벨로 개조했군 ㅋㅋ 순수자작이라 봐도 될 수준이다. 함체도 벌지를 추가하고 함수모양을 바꿔놨다.--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bb/ru/ParizskayaKommuna-350-al/index.htm

하세에서 정말 잘 뽑아냈군. 모델러도 아주 깔끔하게 잘만들었다. http://www.tinami.com/view/711991

나가토급의 선체를 활용한 화력강화안이라고 한다. 일본 모델러들은 전함에 주포하나 더 얹는걸 좀 쉽게 생각하는 것 같군; http://www.tinami.com/view/712392

일본의 페이퍼플랜인 초갑순을 적당히 유용부품을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주포로 쓰인건 애매한 스케일인 니치모 30cm야마토의 것을 유용했다고. http://www.tinami.com/view/719989

선체 연장 없이 51cm 연장주포를 4기나 얹어놨다. 과연 버틸지. 최대한 개조 없이 3번주포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ㅎㅎ원래 야마토에도 약점으로 지적되던 전후방 부포를 완전 삭제한 점은 마음에 든다. 함형으로서의 완성도는 이게 더 나은 것 같군. http://www.tinami.com/view/709636

잘만들었군. 신금형인데 역시 1/32라 그런지 일본에서도 완성작이 잘 안올라온다. http://www.tinami.com/view/718298

캬 무릎을 탁 치게 잘만들었네.https://www.facebook.com/ralphy.hiroshi.5/media_set?set=a.1429383977285254.1073741849.100006409958518&type=1

https://www.facebook.com/ewpiotr?fref=ts

http://page7.auctions.yahoo.co.jp/jp/auction/g139908577 그냥 지려버렸다 근데 방풍책이 갑판 끝에 달려있는데 약간 이해할 수 없는 조치군;;; 모형적으로 한가지 흠을 꼽자면 갑판 후미 착륙하는 부분의 적백 경고라인에서 하단부분, 즉 벗겨진 부분이 이상하다. 흑백사진의 해석이 잘못된 것 같은데 때가 타서 저리 적백경고 표시가 사라진 것을 적백페인트가 그냥 벗겨지고 밑의 갑판이 드러난 것으로 해놨군. 당시 아카기 삼단갑판에서 1층갑판 부분을 새로 깔아서 유난히 하얬는데(오른쪽 흑백사진에도 나타난 것임) 그 부분에 대한 표현이 없는것도 아쉽군.

저번에 무인기 호넷을 만들었던 사람의 두번째 작품이다.http://gmmk11.tistory.com/4384 글을 읽어보니 에이스컴벳에 등장하는 일종의 사이코뮤 시스템 조종석을 적용했다고 하는군. http://www.fg-site.net/archives/3246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