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BF110E weekend /eduard

파인하비에 들어왔길래 레벨 물건이랑 고민하다가 질렀다.


나중에 야간형도 하나 살거같다;

큭큭큭 이걸로 나의 쌍발기 컬렉션이 하나 늘었다.


국적별로는 영미일독이 다 모였고.. 앞으로 관심있는건 영국군 모스키토, 일본군 겤코, 독일군 HE111정도, B-25는 만들었으니 패스.

이건 컬렉션 의미도 있기때문에 웬만하면 1/48을 유지하려고 한다.



4발폭격기는 1/72로 노선 변경;


아아..환율이 남자의 스케일을 낮춰버렸다..


나의 구매력그릇은 이정도 였던가...


키트를 열어보자.

먼가 염가형임을 나타내기 위해 박스아트도 다시 그렸나보다.

설명서는 일반판의 풀컬러에 비해서 볼폼없지만


다행히 내용은 멀쩡하다.



뭐 설명서 화려해도 조립하는덴 상관없긴 하다.

안전포장까지 되어있다.

e형의 추가부품인듯?

캐노피 투명도는 그저 보통이다.

돋보기접사라서 화질이 좀 엉망..

주익

매우 좋다.

확실히 파여있다.


플랩뿐만 아니라 에일러론도 분할해줘서 선회하는 모습도 재현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어박스는 그냥 민짜인데 저 움푹들어간 부분은 꽤 좋아뵌다.

동체 런너

피커터로 한번 더 판듯 확실히 깊다.

엘리베이터 분할은 안되어있다. 좀 아쉬운 부분

이부분은 좀 에러.


배 안에서 계속 흔들리면서 긁힌 것 같다.

여긴 100점

이부분도 좀 많이 긁힌 것 같다.

장갑판?

조종석,플랩, 이것저것

좀 옅은 것 같다. 이런부분은 위에서 내려다보기때문에 좀 과장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플랩인지 엘리베이터인지.. 잘나왔다.

프로펠러 측면을 안찍었는데 볼륨감이 괜찮다.

바퀴 이쁜듯..

컬러에칭용 계기판 뒷부분 인것 같다.


처음엔 이 부품밖에 없는 줄 알고 놀랐는데


다른 런너에 멀쩡한 계기판이 있다.

멋진 몰드.

밥통과 폭탄, 로켓

사이좋게 한컷

기수와 계기판

100점

좋다. 아크릴로 슬슬 칠해주면 이쁠듯.

따로 분할은 안해놨지만 모양은 이쁘다.

인테이크

자잘한 부품런너

맘에 드는데 비행상태로 만들고 싶다.

전선 몰드가 좀 약한듯.

자잘한 런너 2

기관총

무전기

핀바이스로 방아쇠울만 살짝 뚫어주면 될거같다.

데칼

1종만 들어있다.


염가판이라고 너무 뺀듯;;


3만원대의 비행기가 데칼1종뿐이라니.


price discrimination 수업 A 받을듯..

세부 사진 나간다.

글자가 읽히는 정도로 꽤 잘되어있다.













지름계획표에 없던 지름이라서 1/48 발키리를 리스트에서 제외해서 균형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