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색칠 프라모델이었는데 좆망해서 다시 구하려고 했더니, 하세가와 이넘들이 재판할 생각을 안하더라.....
그러던 것이 드디어 ... 오늘 오전에 집근처에서 직거래로 구했다.
게다가 뇌격버젼 헉헉...
폭탄 버전보다 멋지다.
항상느끼는거지만 하세가와 박스아트 좆간지.
일본기치고 매우 육덕진 디자인에 갈매기 날개, 내부무장창!! 이다.
동급 뇌격기인 어벤져랑 비교하면..
이정도..성능은 일장일단이 있고 동급에 호각이라 할만하다.
(어벤져가 많은 부분에서 후달리지만 방어력때문에 호각;)
박스를 열어보자
오오...전 주인이 신경써서 보관했다는걸 알 수 있다.
밀봉!!
동체 런너
리벳이 별로 없는게 아쉽지만 요즘 하세가와랑 다르게 90년대 하세가와는 매우 깊게 판다.
수직미익
리벳이 좀 보인다. 동체 앞부분
아...저거 수정해줘야 할듯
무장창 덮개
인테리어
인테리어, 꽤 괜찮게 해놨다.
음영 넣고 워싱한번 해주면 그럴듯 할듯.
리벳은 몇개만 찍어야겟다
카울링과 엔진
엔진 이쁘군...성형엔진은 항상 매력적이다.
인테리어
마후라
프로펠러랑 바퀴
아주 얇고 이쁘게 나왔다.
무난한듯
수평미익
자잘한 부품들
바늘이랑 계기까지 파놧다.
무전기랑 밸브랑 이것저것
설마 사통일리는 없고; 뭔가 전자부품인듯
어뢰, 크고 굵다.
맞으면 허리가 휠듯
주익 런너
안타깝게도 플랩분할은 안되어있다.
표면디테일
꽤 깊게 파놔서 다행
기어는 닫을 생각이라 여기 디테일업은 신경꺼도 될듯
데칼이랑 캐노피가 따로 밀봉이라 뜯지 않았다.
황변은 없어서 다행
캐노피 투명도는 안좋은 편이다.
설명서는 뭐..예전에 만들어봤으니 ..
뒤집은 모습보니 어뢰는 내무부장창 밖에 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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