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nakajima Ki84-I hayate FRANK /hasegawa

예전에 싸다고 타미야 샀다가 분노 폭발하고


그럭저럭 완성해서 치핑 기술실증용으로 썼던 하야테를 이번에는 하세가와로 사들였다.

(아직도 이렇게 전시되어있다.)

몸매는 좋지만 너무 오래된 키트라서 만들다가 부셔버릴뻔했다.

몰드도 +랑 -를 섞어놔서 기기묘묘

가격은 쌌던 기억이 난다;; 아마 그래서 샀지.;






















박스부터 보자

고고도 요격중인듯한 느낌의 박스아트


시원시원하다.

밀봉-ㅅ-

동체 런너

타미야에는 없던 플랩재현이 되어있어서 기쁘다 .

동체에도 성심성의껏 찍어놓은 리벳

보기만해도 즐겁다.

미익에도 리벳이 슝슝

수평미익

인테리어

반대쪽

바퀴덮개

엔진,카울, 프로펠러

얇고 이쁘게 잘 나왔다.

엔진도 멋지다.

타미야 카울링이랑 모양이 좀 틀리다는데 잘 모르겟다.

쓰레드 패턴은 1자로..

원래 1자였을거같다..

기총에 방열구멍

꼬리도 뭔가 신경써서 많이 파놨다.

세부부품 런너

러더페달에 미끄럼방지;



이거 안보이잖아...

각종 부품들

엔진 앞부분

꼬리바퀴

배기구인듯...

조종실 발판

계기판

멋지다

설마 방탄판??


정신차린건가. 일본

의자 디테일이 매우 만족스럽다.

주익 런너

+랑 -가 섞여있다.

날개 표면엔 라인따라 빠짐없이리베팅

탄피배출구는 뚫어놨다.

바퀴 수납부도 따로 뭐 안달아줘도 될 것 같다.

아 멋져....

날개 윗면

데칼은 흰색들이 약간 누렇게 되었다.

캐노피 투명도는 그냥 보통

계기판 데칼

둘 중하나 선택한다.

설명서는 자세히 잘 만들어놨다.

1식 전투기 하야부사..


지금 만주국공군기를 모으고 있다.

한제데칼과 만주국기가 매우 특이하더군..


키트 품질은 그야말로 최고. 퍼티는 필요없고 사포로 접합선만 살짝 없애주면 된다.
완벽하기 들어맞는다.

2식 전투기 쇼키

이건 딱히 맘에드는 디자인이 없기때문에 같은 바리에이션을 더이상 만들 생각이 없다.

2식 전투기 히엔

이건 기수가 좀 길죽한 히엔 바리에이션을 구하는 중이다. 그 파란 가로줄 들어가있는거


이건 약간의 퍼티질이 필요하지만 전체적인 곡선이 매우 아름다운 명품키트이다.








그리고 위에 쓴 4식전 하야테










마지막으로

5식전 히엔 공랭식이다.


아직 안만들었다.;



히엔에 더이상 수냉식을 붙일 능력이 안되던 일본이 공랭식 엔진을 얹어서 탄생시킨 비행기이다.


키트도 같은 방식으로 3식전을 유용하기때문에 새로 만들어넣은 기수랑 잘 안맞는다고 한다.

















이걸로 제대로 된 1 2 3 4 5 식 전투기를 다 모으게 되었다.




일본 육군항공대 전대물을 찍을 수 잇겟군 큭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