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Horten 229 조립

gmmk11 2009. 10. 4. 02:12





조립을 시작해서 순식간에 끝냈다;




조립이 굉장히 까다롭다.


일단 가이드핀이 없고


부품 끝은 죄 휘어있고 날개같이 넓은 부품들이 오묘하게 뒤틀려있다.




가조립만 잘하면 큰 단차는 막을 수 있지만 태생적 단차는 어쩔수 없어서 결국 퍼티질이 절대로  필요하다.


또 동체와 기수 부분의 부품이  각도가 틀려서 나오는 단차가 있다. 이부분은 뭐 답이 없어서;
 대대적 사포질과 퍼티질 또 사포질이 필요할듯.



기수 -동체 단차 처리를 잘 못할경우 캐노피가 어긋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무턱대고 깎으면 안되고
캐노피단차가 없는 방향으로 잘 조립하고 해야한다.


작업량이 좀 많아지더라도 캐노피 단차 없애는 것이 우선.



이건 우레탄 폼을 이용한 구름베이스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잘 되었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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