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도 아낄겸 단 복좌 동시작업 들어간다.
소련기체의 청록색 콕핏색을 만들기가 어려워서 최신 러시아기체 콕핏으로 했다.
에나멜 무광검정을 농도높게 뿌리면 락카에서 얻기 힘든 무광이 나온다.
안티글래어실드 부분 색으로 적격
그럴듯한 콕핏.
그냥 그럴듯만 하다;;
어차피 내맘대로 su27이니 금색, 녹색, 검은색으로 코팅해주면 더 안보이겠지.
문제의 단차.
아카 su-27은 멋진 킷이지만 만들기 쉬운 킷은 아니다.
오묘한 곡선과 큰 크기때문에 여기저기 자비심없는 접합선과 단차가 존재한다.
복좌형은 너무 꽉 맞아서 잘라내줬는데 단좌형은 저곳에 구멍이 날 정도로 남는다. 수축률이 틀려서 그런가.
가이드핀도 안맞아서 다 잘라내준걸 보면 역시 크기가 좀 작게 나온 것 같다.
도저히 어쩔수 없었던 부분. 대충 붙이고 다 갈아내기로 했다.
비행상태로 만들려고 한 뻘짓이 보인다. 다행히 라텍스장갑을 끼고 해서 지문은 안찍고 고무만 눌어붙었다. 저건 완전건조 후 떼어내고 갈아내면 깔끔해지는 부분이다.
덮개들이 은근히 안맞아서 퍼티질,사포질이 필요하다. 어차피 동체 퍼티질할게 산더미같으므로 그때 같이 해줄 생각으로 편하게 붙여놨다.
날개 앞 뒤 플랩이 모드 분리되어있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직 어떻게 칠할지는 안정했다.
일단 무수지를 많이 부었으니 일주일 정도 말려서 수축을 보고 그 위에 퍼티질을 하고 다시 일주일 갈아내고 조립하고 다시 퍼티질 후 일주일
이런식으로 작업할 생각이다.
문제의 단차.
아카 su-27은 멋진 킷이지만 만들기 쉬운 킷은 아니다.
오묘한 곡선과 큰 크기때문에 여기저기 자비심없는 접합선과 단차가 존재한다.
복좌형은 너무 꽉 맞아서 잘라내줬는데 단좌형은 저곳에 구멍이 날 정도로 남는다. 수축률이 틀려서 그런가.
가이드핀도 안맞아서 다 잘라내준걸 보면 역시 크기가 좀 작게 나온 것 같다.
도저히 어쩔수 없었던 부분. 대충 붙이고 다 갈아내기로 했다.
비행상태로 만들려고 한 뻘짓이 보인다. 다행히 라텍스장갑을 끼고 해서 지문은 안찍고 고무만 눌어붙었다. 저건 완전건조 후 떼어내고 갈아내면 깔끔해지는 부분이다.
덮개들이 은근히 안맞아서 퍼티질,사포질이 필요하다. 어차피 동체 퍼티질할게 산더미같으므로 그때 같이 해줄 생각으로 편하게 붙여놨다.
날개 앞 뒤 플랩이 모드 분리되어있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직 어떻게 칠할지는 안정했다.
일단 무수지를 많이 부었으니 일주일 정도 말려서 수축을 보고 그 위에 퍼티질을 하고 다시 일주일 갈아내고 조립하고 다시 퍼티질 후 일주일
이런식으로 작업할 생각이다.
그냥 바로 퍼티질하면 며칠 뒤에 호롤롤 쏙 들어간 접합면을 보게 된다.
'작업기 workben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젖은 수엘프 (0) | 2009.10.07 |
---|---|
229 데칼이..... (4) | 2009.10.05 |
호르텐229 조립2 (2) | 2009.10.04 |
Horten 229 조립 (4) | 2009.10.04 |
su-27 콕핏 색칠 (2) | 2009.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