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고화질로 보자. 시리아군 전차가 설치형 카메라를 대전차 미사일로 오인했는지 조준사격을 하는 장면이다. 포탄이 보이는데 이게 히트인지 포발사미사일인지 애매하군. 포발사 미사일이라기엔 거리가 지나치게 가깝고.. 궤적이 그냥 포물선이다. 동영상을 잘 보면 포탄을 바꾸는지 장전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리는데..이걸 근거로 포발사 미사일이라고 주장할수 있고 반대로 거리가 매우 짧고 발사 궤적이 깔끔한 포물선인 점으로 봐서 히트탄이라고 할수도 있겠군.

물표현까지 해서 잘만든 워스파이트는 비율상 한국에; 제일 많긴 한데 이 작품은 거친 바다표현이 한국에서 요즘 유행하는 것과 또 달라서 오래 두고 볼 가치가 있다. 바다를 만든 방식은 2액형 에폭시와 아크릴 미디엄으로 한국에 널리 퍼진 방식과 크게 다를 바 없다.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bb/hms/Warspite-350-cf/index.htm

패전 후 스카파플로에서 자침한 SMS 힌덴부르크를 1/700 레진모형으로 표현했다. 과감한 짐바우만 성님;;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bb/sms/Hindenburg-700-jb/index.htm 푸른 이끼?가 인상적이군. 이건 실제 자료사진이다. 이걸 보면 응용하고 싶어지는게 대파 착저한 이세..

독일것도 보이는듯?

한남동 갈 때는 뗄 생각이다. 밑에 것은 근육남 버전 미가엘

재미있는 제품이 많이 나오는 노스스타에서 맥심기관총이 레진 + 에칭으로 발매되었다. http://northstarmodels.com/product/135-maxims-machine-gun/?utm_source=NorthStarModels+Newsletter&utm_campaign=b03ee553db-NorthStarModels_News_9_Honey_I_m_home_10_19_2013&utm_medium=email&utm_term=0_c71fa2bd9a-b03ee553db-66233093 서기장 동무랑 같이 놓으면 분위기가 날 것 같군 http://northstarmodels.com/product/132-54-mm-wwii-historical-figure-of-joseph-stalin/

http://gmmk11.tistory.com/3936 예전에 소개했던 3D프린터 출력물을 파는 곳에서 1/1800 함선 라인업이 꽤나 강화되고 있어 포스팅한다. http://www.shapeways.com/search?q=1%2F1800&s=0#more-products 별 이상한 마이너 함선들도 많군 ㅋㅋ 기존의 오크타운 보드게임은 1/2400이고 이건 1/1800이라 크기 차이가 상당히 나지만 가격을 보면 이게 훨씬 싸군. 무려 289개나 갖춰져 있으니 천천히 보면 재미있다.

야마토 꼭대기에 올라앉아서군함행진곡 2절을 부르고 있다;; '이와키노 케무리와 와다즈미노~타츠카토 바카리 나비쿠나리' 군함행진곡은 유명해서 내가 군가번역을 안한 것 같은데 저 구절만 간단히 해보면. 석탄 연기는 대양*의 (마치) 용인것처럼 꿈틀댄다포탄 쏘는 울림은 (마치) 천둥소리인것처럼 울린다.(도라에몽 : 군함행진곡을 부르며 달린다!) 만리의 파도를 타고 넘어황국의 빛을 빛내라 *원문의 '와다즈미'는 대양말고 해신,용왕이란 뜻도 있음 이하는 유투브링크. 2절부분을 들어보자.

내가 예전에 열심히 뜯고 만들다가 선체가 뒤틀려있어서- -; 조립하다 짜증이나서 엎어버린 타이타닉 자매함의 위장무늬 버전이 제대로된 고증으로 올라왔다. 이거보니 부럽군; 역시 아카데미 타이타닉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http://www.modelshipgallery.com/gallery/service/liners/Olympic-700-hw/index.htm

소설 레드선 블랙크로스에 등장하는 2선급 전투기 열풍개 버전이라고 한다. 이게 일본이 연합군편에 들러붙어서 50년대 넘어까지 전쟁을 하는 스토리라.. 프롭전투기는 2선급이 되어 2000마력급 프롭기들이 전폭기로 쓰인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열풍에 폭장을 시켰다고... 파일럿과 비교하면 이게 얼마나 대형기체인지 감이 올 것이다. http://www.tinami.com/view/618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