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든 92식 중폭
1920년대 가상적국 미국의 필리핀 폭격과 (대만출발), 소련폭격(일본,조선출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폭격기로 당시 일본의 기술력이 후달려서 독일의 G.38을 라이센스 생산한 물건이다. 만들긴 만들었으나 이 폭격기가 날아다닐 1930년대중반에는 이미 B-17 같은 2차대전 표준형의 시속 400km/h이상의 폭격기들이 날아다니고 있어서 최대속도가 고작 200km/h밖에 안되는 92식중폭은 선전용으로나 써먹었다고 한다. 날개폭, 크기가 B-29보다도 커서 행사 때 저공비행을 하면 그 위세가 아주 대단했다고 한다. 기술적으로는 듀랄류민의 응력외피 설계로 후계기 개발의 초석이 되었다고 하는군. http://ja.wikipedia.org/wiki/%E4%B9%9D%E4%BA%8C%E5%BC%8F%E9%87%8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