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350 warship

1/350 BISMARCK /academy

gmmk11 2009. 2. 9. 02:53



받아보고 엄청나게 커서 좀 놀랐다.


저번 올리버해저드 페리가 실패에 가까운 상태로 끝나고 그대로 봉인한 이후


함선 모형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아카데미로 도전해본다.








부품을 살펴보자


왼쪽의 동전과 비교해보면 크기가 보인다.

특이하게 선체가 가조립되어있다.

물론 게이트제거같은건 안되어있기때문에 테잎 뜯고 다시 정리해야한다.

게다가 그냥  저 상태로도 보이는 단차들;



크다.





갑판. 플러스 몰드!!!


어쩌자는거야;




이거 어절;;







받침대는 금맥기로..

싼티;





에칭은 난간 이외에 안쓸 것이기때문에

이 부품들을 다 활용할 생각이다.





대공포들

굵기는 머 그럭저럭 괜찮은듯






명판

배려가 좋다.





함교랑 포탑같은 굵직한 부품들이다.






이건 설마 레이더일까;

위쪽 부품은 측거의일듯



포탑의 리벳을 충실히 재현.

통짜로 사출해줘서 좋군.





굴뚝과 그외 부품들





사다리도 괜찮고 모양도 좋고..

단차생겨서 다 말아먹지 않으면 좋겠다.

가로줄이 플러스 몰드이다.



구명정과 정찰기를 비롯한 마지막 부품이다.

부품이 에어로랑 비슷한것같다. 잘 고른듯..





설명서는 무난하다.





웨더링하는 법까지 적혀있는 친절한 설명서





에칭은 크릭스 마리네 것이 없어서 그냥 미해군걸로 사왔다.





어차피 3줄 난간인데다가 350배 축소해놨는데 뭐가 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