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350 warship

1/350 올리버 해저드 페리 OHP academy

gmmk11 2008. 12. 21. 23:30


DC에서 은혜롭게 1/350 야마토를 받았는데 이걸 그냥 만들 실력이 안되서

값싼 아카데미 모델로 먼저 도전해보고


비싼 킷을 만들 생각이었다.


OHP의 품질은 극상 수준으로 중요 부분은 안맞는 곳이 없다고 한다.

인젝션으로 나온 울타리가 병진같아서

에칭을 살 수밖에 없었는데

에칭또한 첫 시도라서 도박인 셈.



키트가 좀 크기때문에 클릭해가면서 보던가...

일러스트는 멋지다..









에칭 사서 통채로 필요없는 부품이 되었다..





1/350 정밀 헬기..

그닥 정밀하진 못하지만 스케일을 생각해보면 이게 한계



눈물나게 친절한 부분인데

스탠드랑 명판을 넣어줬다.




부품이 엄청나게 많다.


비행기 만들때랑 각오가 틀려져야 할듯




역시 눈돌아감;

게다가 얇은게 많아서 중간에 부러질 일이 많을 것 같다.





작은게 갑판이고

긴게 워터라인으로 만들경우 밑판이다


이것도 꽤 은혜로운 배려.




데칼은 뭐 그저그렇겠지.



설명서는 괜찮다. 약간 불친절한 느낌이지만 나에겐 문제없다.




이것이 문제의 에칭..

자비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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