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프라 416

아트웍스 350 HMS 뉴질랜드 목갑판

신제품 정보 확인하다가 뜬금이 없어서 찾아봤다. 일단 모두에게 생소한 HMS 뉴질랜드는 노급전함의 속도를 보완하려고 만든 인디패티거블급의 순양전함으로 포는 12인치 마크10의 8문, 속도는 25노트로 드레드노트의 21노트보다 4노트 빠르고 동일 포문수를 갖췄다.허나 종이장갑- -;으로 정규전함인 퀸엘리자베스가 25노트 속도를 달성하자 빠르게 퇴역처리한 함인데.. 프라로는 당연 없고 레진 콤브릭으로 1/350 제품이 있는 것을 아트웍스가 목갑을 발매한 것이다. 몇대나 나갈지 마켓사이즈가 좀 걱정되긴하지만 깔끔하군. 함선 자체는 프리타임에서 260달러정도에 팔고있다. 12인치 포탑같은 경우는 기존 발매된 드레드노트 인젝션에서 가져다 바꿀 생각을 잠깐 해봤는데.. 포탑 형상이 다르다- -; 순양전함용으로 경량..

발매프라 2013.05.28

1/200 CV-8 호넷

박스아트가 딱 갤러리모델-트럼페터 스멜인데 ㅋㅋ 페인팅 가이드도 그렇고;;; 밑에 헐 모양을 보니 예전 350과 700 호넷에서 완벽히 틀려서 수정의 가능성조차 없는 전방 하부 헐 모양이 좀 제대로 나오는 것 같아 다행이다. http://www.freetimehobbies.com/1-200-merit-international-uss-hornet-cv-8-model-kit/ 이건 유조선처럼 생긴 1/350, 1/700 호넷의 헐 유조선을 연상시킨다. 수정방법은 안쪽을 에폭시로 가득채우고 기계로 갈아내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발매프라 2013.05.17

폰토스의 200 비스 진행

황동가공품을 한방에 몰아넣지 않고 용도별로 분류해줬다. 그동안 이부분이 좀 미흡했는데 이번엔 찾기 훨씬 편할 것 같군. 그 많은 에칭이 다 어디갔나했더니 이런 곳에-ㅅ- 황동선반가공품 4개와 나머지 에칭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 전체적인 완성작례가 올라왔다. 의외로 에칭으로 도배한 느낌은 없군 1/200이고 트럼페터의 정수를 쏟아서 플라스틱 부품으로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많은가보다. 마스트 보소 강선 봐 ㅋㅋㅋㅋ 밑에 알미늄은 트럼페터 물건이다.

발매프라 201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