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기사 30일 오후 10시 20분 북한의 탄도미사일 대책으로 패트리어트 팩3를 배치하던 중 아키타시 야구장 코마치 스터디움 입구에 있는 조명등 지지대블록과 접촉 차량은 블록에 끼인채로 약 3시간 30분동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 뒷 이야기를 더 검색해보면 크레인으로 끌어서 견인하려다가 실패하고 차량에 일부 파츠를 분리해서 겨우 빠져나왔다고 한다. 이걸로 재현 가능할듯? ㅋㅋㅋ 1/48 패트리엇 시스템 4개 셋트 근데 1/48 지상장비가 그렇듯 디테일이 별로다.;

기사링크 윗부분이 중요한게 아니고 맨 밑부분... 일단 스커드C랑 노동미사일로 바다에 떠있는 배를 맞추겠다는 생각망상이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는 몰라도 사무실에서 소리내서 웃을 뻔 했다. 저거 오차가 한 300m 나지 않나.. 너무 많이 쳐줬나- -.. 노동 미사일같은건 1000km 날리면 1km 오차날듯;; 그리고 밑에 나오는 IL-28 폭격기;; 여기에 달아 날리겠다는 미사일이 아마 몇달전에 개발한 실크웜 공대함 버전인거같은데... 안둘기는 훼이끄고 사실은 IL-28이 쏘는 미사일; 사거리 100km... 실크웜에 대전자전기능이 있던가-ㅅ-.. 설마 이지스의 대공능력을 이걸로 무력화 시킬 생각인가!!? 지금 동해에 미국 일본 한국 이지스함이 합쳐서 5대이상 일텐데 허허 그저 웃음만.. 신의 방패가 방..

내가 훈련 중에 직접 찍은거.. 나랑 내 부사수가 쳤던 위장망, 지금봐도 정말 잘 쳤다... 이정도 그릇은 되어야지!

프라모델 입고메일이 왔는데 못보던 회사가 보인다. EMHAR이라는 곳인데 내놓은 제품들도 특이하다. 이번에 입고된 것을 보니 영국의 초기전차 마크4 마크5가 있다.. 일단 마크4이름이.. Tadpole Mk.IV Male 남자란다... 또다른 마크4의 바리에이션으로 Mk.IV 'Female' .. 여자가 있다. 남녀의 차이를 가른 것은 바로 장착 무장인데.. 측면에 좀 더 대물을 장비한 전차가 남자이고 기관총을 장비한 전차가 여자이다. ----------------------------- + 추가 mmz rosetum 님의 자세한 설명. 6 pounder 2개가 달리면 Male 8mm Machine Gun 4개가 달리면 female ----------------------------------------..

할말이 없다... 신발을 보니 해병대같네.

4W로 200km를 재밍한다. 장군님의 3신기 중 하나일듯... 리플은 여기가서 보자.

자주포 운반중 흠... 문득 떠오르는 예전기억 비행기의 적재화물중량이 1500kg인데 적재미사일은 2300kg.. 수령님 도술인감?? 추가 : an-2가 실크웜을 JATO (RATO)로 쓰고 있다는 첩보 입수. ㅋㅋ

흠 러시아제 BRDM랑 BMP2인가. 이것저것 다 나오는 영상물이었다. 장갑차가 나온다는것 말고는 그닥 재미는 없군. 제목은. [Magma] T.I.T.S 러시아 장갑차가 비좁다는 기존의 개념을 깬다. 러시아제 차량 안에서도 충분히 거사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만들다 만 97식 함공과 저번에 산 단좌 IL-2를 합친다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멋지군... 어뢰 끄트머리는 좀 개조가 필요할 것 같다. 링이 둥그렇군.

**이야기 하기전에 특공의 의미부터.. 한국에 특공대하면 먼가 특수부대같고 멋지지만 원래 특공은 '특수공격'의 약자로 자신도 죽는 필살의 공격이다. 일본에서는 비행기나 배에 폭탄을 실어서 적함,적기에 직접 들이받는 공격의 의미로 쓰인다. 특공대는 특수공격대의 약자. 한국에 이상하게 와전된듯. 중간에 무슨 영화나 그런게 있었을 법도 한데... 찾기 귀찮다. =================================== 일단 영화 전체적으로 이런 영화이다. 네이버 영화정보 대표적 우꼴로 알려진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각본을 맡아서 한국에도 유명한 영화이다. 영화에 좀 더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아리랑을 한글로 부르며 특공을 한 한국인 파일럿이 나온다고도 알고 있을 것이다. 영화의 무대는 치란知覧 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