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72 modern warfare

1/72 MIG-31 Foxhound /revell

gmmk11 2009. 4. 11. 19:33

즈베즈다-레벨 제품이다.


즈베즈다 킷을 재포장했는데 원판보다 훨씬 좋다.

바로 데칼을 레벨에서 했기 때문;;





예전에 ACE 미그31을 리뷰하고 만들어봤는데..



키트가 킹 오브 막장이라서 그대로 봉인했다.




ICM과 zvezda 금형 제품을 비교해보니 즈베즈다가 좀 더 낫다고 해서


레벨 제품을 구입했다.








박스아트는 얼짱각도로 잘 찍은 것 같다.













즈베즈다 제품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특유의 방전금형과 깊은(또 넓은;) 몰드.




그리고 동체를 상하분할해놨는데 정신이 나간 것 같다;; 측면 패널에 훨신 복잡한 몰드가 있는데...


VF-0 처럼 디자인할 때부터 프라 금형을 계획한 게 아닌 이상 좌우분할이 정석인데..





리베팅은 대놓고 생략하고 깊은 몰드로 승부를 본듯 하다.














이거 자세히 파놓긴 했는데 실기를 보고 판건지 의심이 좀 된다.

















기수 하면














날개, 몰드가 또렷하다.
















등판















무장런너
















바퀴는 그럭저럭인듯..


















중장거리 대공미사일..같은데 이름을 모르겠다.














연료탱크




















이거도 대공미슬인듯























파일럿이 꽤 잘 나왔다.





















의자도 그럭저럭

파일럿 앉히면 안보이겟다.
















미익과 그 외 부품들



















노즐은 겉에만 좀 신경 쓴듯.
























크고 아름다운 수직미익이 두개

















바퀴덮개 디테일이 좋다.


















착륙장치들













이것도 볼만한 수준이네
















비닐에 따로 싸여있는 캐노피











마스킹할 부분을 따로 표시해줬다. 질감도 그럭저럭 친절하게 해줬다.















질좋은 데칼, 이태리 인쇄다.

즈베즈다 데칼은 이탈레리 AFV 수준인데 돈 몇천원 더주고 이정도면 레벨 물건이 더 싸다.
(지금은 레벨가격 인상으로 만원이상 더 줘야한다.)


































데이터 마킹.

뻬곡하다.
















마스킹의 수고를 덜어주는 흰색데칼














설명서에는 좋은점수를 못주겠다;













미그31의 결정판이라 할만하다.




쏘련기 신금형이 거의 안나오는거보면


미그31은 한참동안 이걸로 갈거같다.




...



예전에 만들던 에이스 미그31은 그냥 버릴까..어쩔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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