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72 modern warfare

1/72 VF-0A/S with GHOST in 마크로스 제로

gmmk11 2008. 12. 26. 19:59





쇼핑몰 뒤적이다가 건담홈에서 발키리들을 인상 전의 가격에 팔길래 4개나 질러버렸다.


그 첫뻔째 리뷰가 나간다...

원래 이틀전에 나갔어야 하는데 장염크리때문에;;;









하세가와 발키리 시리즈는 박스아트가  정말 멋지다.

저 박진감!!

이건 두께도 엄청 두꺼운 수준이라 가격이 좀 쎄도 만족감이 크다.




박스를 열면 색이 다른 런너가 두개 들어있는데..

물론 색분할일 리가 없고
 
고스트 런너를 추가해서 한정발매 한 것이다.




먼저 고스트부터 살펴보자.


단촐하다. 확대해서 보면 몰드가 세심하게 파여있다.









스텔스 설계를 따랐는지 형상이 간단해서

부품이 몇개 없군.



이제 흰색런너의 VF-0를 살펴보자.


비행기하면 하세가와 답게

발키리 파이터 타입은 하세가와가 판권을 가지고 있다.


품질은 보시는 봐와같다.

바퀴 없이 스탠드에 고정시킬거라 저것들은 안쓸듯.


이번 VF-25의 랜딩기어가 정말 병맛이 났는데

이건 1/72 현용기수준에서 무난하게 합격점이다.




기수부분

저길 잘라놓으면 단차생겨서 어쩌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변신하는 부분이라 원래 단차가 있다....




기어박스와 외부 몰드가 정밀하게 새겨져있다.

다른 비행기 프라처럼 지속적으로 쿵쾅쿵쾅 찍어내는게 아니라 금형이 새거인듯.



날개랑 다리부분.....엔진부분이라해야겠지;




날개 몰드. 리벳이랑 패널을 다 찍어줬다. 따로 디테일업 할 필요 없을듯



엔진 부분 몰드도 합격점









등짝이다.




먹선은 에나멜밖에 답이 없을 것 같다.

굉장한 패널이군...




배면이랑 기총




여기도 패널 잔치이다.




투명부품이다.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저..저거!!


이런 품질과 가격의 키트에 6000원짜리 아카데미 스핏을 보는것같은 이 착각은....


캐노피 피팅라인 저거 뭐하자는거지...


아오;;;

이 킷의 유일한 품질상의 하자라고 생각한다.


아 물론 조립할때 단차는 없다고 가정한다.

없겠지.;;





데칼은 현용기 수준에서 적은 편이다. 데이터마킹이 별로 없다.

밑에 작은건 고스트 마킹이다.



설명서는 굉장히 친절하고





별책으로 고스트설명서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