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350 warship

톰아저씨 350 메사추세츠 에칭

gmmk11 2011. 9. 18. 02:40


톰할아버지 돌아가신 뒤로 한동안 절판이었던 톰스모델워크의 에칭제품들이 프리타임하비에 5개씩 입고된지 어언 두달


한달쯤 전에 주문했던 에칭이 도착했다.



품질과 디테일은 전체적으로 약간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25달러정도 가치에 딱 맞는다 할 수 있다.

뭐 사닥급에칭은 다 이런수준에 가격비싸봤자 좋지도 않으므로 근성으로 카바하는 수 밖에;

킷 디테일도 대공병장- -;을 제외하면 아주 나쁜편은 아니므로 이정도만해도 충분하리라 본다.




일단 전용에칭달고 나왔으면 난간정도 재단해줬으면 한다.



엄청...나게 얇아서 가공하기 빡세보인다.





사출기 부근에 에칭불량!






팔랑팔랑 낭창낭창한게 전에 다루던 라이언로어와는 상당히...다르다.

KA보다도 더 앏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