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군가

일본군요 하바로프스크 소곡

gmmk11 2012. 11. 27. 17:45

http://gmmk11.tistory.com/2577

위 링크인 이국의 언덕과 같은 기원을 가진 노래다


만주주둔 관동군이 대거 하바로프스크 강제수용소로 끌려가서 애환을 달래기 위해 부른 노래다.


일본군 포로의 시베리아 고행길은 여길 참고

http://gmmk11.tistory.com/2578






버전이 2개 검색되는데 구술로 전해져서 그런가보다.



3절까지인 버전부터


ハバロフスク ラララ

ハバロフスク ラララ ハバロフスク

河の流れは ウスリ-江

あの山もこの谷も 故郷を

想い出させる その姿


하바로프스크 라라라

하바로프스크 라라라 하바로프스크

물의 흐름은 우수리강

저 산도 이 계곡도 고향을

떠올리게하는 그 모습...


母の顔 ラララ

母の顔 ラララ 母の顔

浮かぶ夜空に 星が出る

ただひとつ呼んでいる あの星は

遠いわが家の 窓あかり


엄마얼굴 라라라

엄마얼굴 라라라 엄마얼굴

떠오르는 밤하늘에 별이 뜬다.

단지 한번 부르고 있는 저 별은

머언 우리집 창가의 불빛이구나


元気でね ラララ

元気でね ラララ 元気でね

やがて帰れる その日まで

今宵また逢いにゆく 夢でゆく

かわいあの娘の 枕もと


잘있어라 라라라

잘있어라 라라라 잘있어라

언젠가 돌아가는 그 날까지

오늘밤도 또 만나러 간다. 꿈에서 간다.

귀여운 그녀의 베게맡으로






4절까지인 버전


(一)

ハバロフスク ラララ ハバロフスク

ラララ ハバロフスク

故郷(くに)は遥かな 雲の陰

いつの日に妻や子と 逢えるやら

男泣きする 夢ばかり


하바로프스크 라라라 하바로프스크

라라라 하바로프스크

고향은 저 멀리 구름 뒤편

언제 처자식을 만날 수 있으려나

남자 울음에 꿈만 꾸는구나


(二)

抱いている ラララ 抱いている

ラララ 抱いている

可愛い坊やの この写真

朝も夜も幾度か 眺めては

つらいノルマも 笑い顔


안고있는 라라라 안고있는

라라라 안고있는

귀여운 아들의 이 사진 

아침에도 밤에도 몇번이나 바라보고선

괴로운 사역도 웃는얼굴로



(三)

風が吹く ラララ 風が吹く

ラララ 風が吹く

何処へ行くやら 渡り鳥

丘越えて飛んでゆく 影見れば

俺もなりたや あの鳥に


바람이 분다. 라라라 바람이 분다.

라라라 바람이 분다.

어디로 가는건지 철새야

언덕넘어 날아가는 모습 보면

나도 되고싶구나 저 새처럼



(四)

待っててね ラララ 待っててね

ラララ 待っててね

やがて帰れる その日まで

あの山をこの川を 後にして

早く行きたい 故郷(くに)の空


기다리렴 라라라 기다리렴

라라라 기다리렴

언젠가 돌아가는 그 날까지

저 산을, 이 강을 뒤로하고

빨리 가고싶다. 고향의 하늘.

'





허. ㅎ


슬픔돋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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