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색을 올려줬다.
플래시때매 무슨 미국 함대처럼 색이 나왔는데 바예호 뉴트럴 그레이 기준으로 삼화페인트 백/흑 1kg짜리 가지고 가득 조색해준 회색이다.
밑엔 방청도료, 리놀륨은 바예호 레자브라운으로 붓질이다.
일본중순은 갑판 마스킹에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붓질로 간단히 해결했다.
리놀륨 자체가 큰거 한판이 아니라 장판처럼 깔고 바꿔주고 했으니 붓자국이 좀 남아도 문제없다. 게다가 갑판은 쉬이 더러워지고 항상 젖어있으니 더욱 문제 없는 부분.
원래 몰드 밀어버리고 깔아준 리놀륨 지지대.
근데 라이언로어 황동봉 한봉다리로 함수부분밖에 못했다- -;
2봉지는 더 필요할듯........
정말 까다로웠던 수상기레일과 리놀륨 지지대
괜히 지지대 밀었다가 이쪽 부분이 정말 2배로 힘들었다.
일단 들어가는 통로는 다 따주고 다 열어줬다.
리놀륨이 목갑판과는 다르게 굉장히 칙칙하니 이런저런 데코를 많이 해줘야 좀 배가 살아보인다.
나머지 부품은 기온이 내려가 락카가 안마르기에;; 일단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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