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ished work

1/72 XB-35 italeri 완성

gmmk11 2010. 6. 7. 02:13






갈고 닦고 문대고 여러날을 거쳐 드디어 완성했다.



완성도 조절은 짜증나지 않는 수준에서 적당히 조절했다.










일단 잘나온걸로 한컷...











노출을 다르게 해서 한컷..














워크웨이 부분 데칼처리인데 


smp크롬실버 광택 위에 마크소프터가 묻으니 안지워진다;;



닦아내면 도장면이 닦여나와서 그냥 웨더링인셈 쳤다. 아쉬운 부분.




다행히 데칼은 얇으면서 찢어지지도 않고 소프터에도 한번에 반응해준다. 이탈레리 데칼이 매우 좋군.









1/72인데도 1/48 프로펠러만큼 크다.

사출이 좀 아쉬운데...수정하기 힘들게 뽑아놨다.














후방사수석
















저부분들이 기관총인듯.





연료주입구에 웨더링 살짝 해봤다.











오일 흐른곳들. 이부분도 살짝살짝.














은색이라 카메라 조절이 너무 어렵다;






























의외로 이런곳에도 기체마크와 국적마크가 ㅎㅎ


동체측면이란 의미같다.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찍는 그 몇분동안 먼지가 벌써 쌓였다.

찍기전에 닦느라 문질러서 그런 것 같은데...

















동체에 프로펠러 노란색이 비쳤군.















배면






















배경지가 비쳐서 오묘한 문양이다.



















수냉엔진이라 엉뚱한 곳에 배기구가 있는 듯;;


매연 효과는 부들부들 떨면서 했는데 마음에 들게 잘 된 것 같다.

























세척할 때 들어간 물이 은색말릴 때 비어져나와서 오일처럼 되었다;


엉뚱하게 망가지지 않아서 다행.



















밑면 날개는 패널변색을 많이 주지 않았다.


동체 중앙부에 집중적으로 변색처리.


















예전에 같은 컨셉으로 만든 미그21과 함께

















크롬실버에 완전히 익숙해지지 않았던 때라 콤파운딩 작업까진 같이 해놓고 광택이 제대로 살지 않았다.


그래도 SMP 크롬실버가 과연 명품이라 그럴듯했던게 다행

















최근에 만든 힌덴부르크와 함께





















이것도 광택이 그렇게 좋진 않다.


그새 먼지가 ㅎㄷㄷ

















다같이 한컷 ㅎ
















이건 미-독 전익기 함께 찍어봤다.


호르텐은 48스케일임에도 크기 차이가 많이 난다.















엔테식 항공기끼리 ㅎ











이렇게 놓으면 1946 시리즈가 된다.















완성 후의 광택은 이정도...


















거실이 포화상태이다;;


커티샥은 빨리 선물로 보내야 하는데 일이 바빠 시간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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