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장륜배틀 centauro 베이스 작업

gmmk11 2009. 8. 24. 04:37




예전에 아스팔트 베이스를 만들려고 사온 사포와 나무판


거기다가 사무실에서 얻어온 우드락을 이용하기로 했다.








먼저 비스듬한 도로를 표현하기 위해 한쪽 귀퉁이를 잘라내고



나뭇결 시트지 마감을 위해서 가장자리도 똑바로 잘라낸다.






그냥 사포를 붙이면 아스팔트의 볼륨감이 없기 때문에 우드락을 깔고 우드락 끝을 이렇게 사포로 부드럽게 갈아준 후 사포를 대기로 했다.

















이렇게 되었다.




직사각형 변들은 원래 연결공간인데 베이스가 가상공간을 잘라서 저렇게 칼같이 잘리는게 맞다.











유광마감 후 워싱을 기다리는 첸타우로를 올려서 실측해보니 딱 적당하다.



이제 차선을 그려보자.













음 .. 장롱면허라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인도와 접하는 부분이 실선이고 차선이 점선...맞을거다;




노란색이나 파란색을 넣어서 색감 좀 살려보려했는데 이라크에서도 쓸지 안쓸지 몰라 세계공용 색인 흰색으로 했다.














아 좀 좁은데- -..


장갑차가 일반 차량보다 넓고 크니 저정도면 맞을 것 같다.




이제 저기 아스팔트 옆 빈공간을 뭘로 메꿀지 고민해야겠는데...




바닥이야 사막을 표현하겠지만, 가드레일 또는 이정표를 한개 세워서 포인트를 주고싶다.








일단 모래색으로 적당히 웨더링을 해주니 저렇게 되었다.


좀 자연스러워졌나...




마지막에 피그먼트/파스텔가루로 좀 더 모래를 끼얹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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