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장륜배틀 centauro 웨더링

gmmk11 2009. 8. 24. 04:48








일단 픽셀을 좀 더 추가해봤다.
(사진은 피막보호를 위해 유광마감을 입힌 상태.)



음 ...





맨처음 잘못찍은 밝은 녹색의 픽셀들이 엄청 튀어보인다. 픽셀을 조밀하게 추가해도 답이 없군.




그렇다면 답은 웨더링밖에 없다.



군대에서 훈련나갔을 때 무광으로 칠해진 장비 표면이 어찌되는지 추억하면서 해봤다.







일단 락카 표면이므로,


에나멜 데저트 옐로우와 어스 색을 섞어서 묽게 뿌려주고 면봉으로 닦아냈다.


포탑 뒷부분을 시험삼아 더 닦아보고 차체 뒷부분을 덜 닦아봤는데


내일 햇볕에서 확인해보고 마음에 드는 쪽을 선택할 생각이다.














아무래도 차선이 조금 좁은 것 같다;















이라크 모래먼지속을 상상하면 대충 이정도 웨더링이면 무난한건가...
















바퀴 수평은 병맛 폴리부품때매 잘 안잡히는데 아무래도 접착해야할 것 같다.



지금은 휭휜 잘 돌아가는 상태



















역시 베이스 끝에 뭔가.. 이정표, 가로등, 가드레일..화초.. 이런거 하나쯤 있어야 포인트가 될 것 같다.




MG-3 기관총 잃어버린게 자꾸 신경쓰이는군;;

집안 어딘가 굴러다닐테니 언젠가는 찾을 수 있겠지...



보병이 없는 이유는.. 달리는 모습이라 없는거다- -



















레진 군장셋 다듬기 끝난 기념으로 한번 올려봤다.




여기 올릴건 아니고 피라냐에 전부 올려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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