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F-15J eagle JASDF 50th anniversary part 3 // hasegawa

자위대 기념 마킹이다.


자위대 스페셜마킹은 수집욕을 자극하는 예쁜 것들이 많은데


이 기념마킹을 비롯해서 어그렛서, 백룡, 사쿠라, 후지산 등이 유명하다.


백룡, 사쿠라, 후지산은 별매데칼로도 돌아다니는데 이미 비싸서 못산다.. 재판해줄리는 없으니 그냥 장터 운에 따르는 수 밖에..

실제 기체 마킹으로 박스에는 빨강이지만 파란색 마킹의 데칼도 들어있다.

15가 대형기라서 1/72임에도 한덩치 한다.

이쪽 몰드는 아직 멀쩡해보인다.


아카데미 1/48 F-15의 금형개수때문에 이리저리 고급 리뷰를 많이 보다보니 1/72 에서 디테일 생략이 많이 보이는데


스케일 탓이라 여기고 넘어가야한다.

몰드가 여기저기 삑사리가 났다 금형개수라도 했나;;;

기수측 몰드는 사라지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다... 이미 사라진 곳도 보이는군..- - 저길 어떻게 살린담.



아마 60th 기념 마킹이 나올 때 쯤에는 새로 파야할지도 모르겠다.

날개와 인테이크 런너

과감하게 저렇게 그려놓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인테이크 모양은 한종류만 가능하다.

뭉텅이 포장때문에 사정없이 긁힌 주익 표면...

몽창 갈아내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지느러미 압박이다.

J형과 DJ형의 다른 부분을 모아놓은 런너이다.


지금 이 기체는 단좌형

1/72에서는 준수한 디테일이다.

옆면도 합격

뒷목부분에 상처가 좀 있다.

무장따윈 안넣어주는 하세가와지만 스페셜 마킹 기체라서 무장이 필요없다.

깔끔한 미익 몰드

용서할 수 없는 노즐- -.


이거 뭐 어저라는건지

지느러미가 잔뜩 붙은데다 디테일도 안좋은 사출좌석

후연기 부분은 아직 쌩쌩하다.

이 제품의 주제인 데칼

아주 아름답다.

항자대 50주년 기념

아무리 스페셜 마킹이라도 데이터마킹은 다 붙이는거다.

양심은 있었는지 캐노피는 따로 포장해놨다.


투명도는 보통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