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72 modern warfare 37

1/72 VF-1A VF-2 SONICBIRDS /hasegawa

이거 분면 옛날거에 데칼만 추가해서 재발매인데.. 한정생산에 낚여서 같이 사버렸다. 여기다가는 별매 공대공 무장을 달아줄 생각.. 박스아트 정말 시원시원하다. 밑에 항모는 프로메테우스인듯.. 금형생산 년도가 아니길 빈다. 주요부품 런너 꽤 자세하지만 깊이가 얕다. 등판. 리베팅까지 해놨다. 배면.. 저기 다 가려질 부분아닌가? 자잘한 부품들 엔진부분 훌륭한 수준이다. 날개랑 무장 가변부위 부품이 보이는군 날개 몰드도 아주 훌륭한 수준 데칼은 2008년 생산이라 걱정 안해도 될듯.. 이 키트의 구매포인트가 데칼이다;; 설명서도 새로 인쇄된듯.. 파팅라인.. 어쩔 수 없다지만 귀찮은건 사실..

1/72 VF-0S /마크로스 제로 hasegawa

마크로스 제로에 나오는 지휘관기이다. 젊었을적의 로이 폭가가 탑승한다. 박스아트는 정말 자비심이 업다. 느낌이 확 전해져오는듯 엄청나게 싫어하는 흰색런너; 하세가와 마크로스 시리즈의 고질병인가 패널라인이 엄청 옅다. 먹선넣을때 또 후덜덜일거같은데... 자잘한 부품들 지느러미가 살짝살짝 보인다. 1/72 SF 킷 치고는 시트 표현이 좋은편 굵직한 부품들 리베팅까지 해줬다. 근데 역시 라인이 얕아... 역시 리베팅까지 해준 등판 아주 맘에드는 수준이다. 특징적인 에어브레이크 근데 저 지느러미들... 인테이크 커버 배면이랑 기총 역시 배면도 디테일은 100점 시대를 생각해보면 기총이 너무 세련된듯.. 데칼은 마스킹할 부분까지 친절하게 다 나와주었다. 써줘야겠지. 해골을 듬뿍 캐노피에 피팅라인.. 오메가형 캐노..

1/72 SV-51r Nora type /hasegawa

마크로스 제로에 등장하는 반통합군의 기체 아마 러시아겠지;; 발키리의 기술을 훔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째 성능이 좀 킹왕짱이다. 지휘관기로 살까 양산기로 살까 계속 고민했는데 지휘관기 만들고 멋지면 양산기도 살 생각.. 어차피 고민되면 다 지르는거다!!! VF-0 보다 훨씬 멋지다. 초 고기동에 따라 날개도 작아지고 보조날개는 늘어난 모습이 보인다. 얇아진 주익, 역 카나드라던가 수직미익과 수평미익이 전부 달려있다던가.. 무장이 엄청나게 풍부한데 좀 언밸러스한 느낌. 화려한 마킹이 잘 보이는 각도의 박스아트이다. 맨처음 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은 캐노피.. 저기 자세히보면.. 무늬가 넣어져있다. 대체 저게 뭘까. 파일럿 탈출용 폭약배선이라는게 가장 합리적인 설명이지만 저렇게 예술적으로 넣을 필요가 있..

1/72 YF-19 demonstrator 데몬스트레이터 /hasegawa

마크로스 플러스 막판에 시연기로 마킹하고 나온 YF-19를 키트화했다. Y는 실험기란 뜻 이게 나중에 제식생산이 되던가 안되던가.. 잘 모르겠다. 원래는 프론티어 쯤에 양산이 되었어야하는데... 아마 성능상으로는 최고중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박스아트는 멋지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뒤에 B-2를 닮은 비행기들을 뭐였지; 본지가 10년이라 기억이 안난다. 오오 통짜사출 이런거 아주 좋다. 부품도 큼직큼직 특이한 형태의 주익이 보인다. 이것도 비행상태로 만들꺼라 필요없는 부품이 많을듯 캐노피는 피팅라인 없이 아주 훌륭한 상태로 나왔다. 엄청난 마킹들.. 마스킹 귀찮은데 다 데칼링해야겠다. ㅎㄷㄷㄷ 마킹 설명서 정말 장난이 아닐듯

1/72 VF-0D in 마크로스 제로 hasegawa

마크로스 제로에 출연하는 발키리 초기형중에 무려 델타익이다.; 발키리에 델타익이 어떤 좋은 특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익면적이 넓어서 오히려 불리할 것 같다;; 이런 고속 고기동 기체는 날개가 짧고 얇을수록 유리할텐데.. 아마 메카닉 디자이너가 한번 해보고 싶었나보다. 박스아트는 시원시원하다. 비행기가 적절하게 꺾어주셨는데 아마 델타익을 보여주려고 그런것같다. ㅎㅎ 런너는 흰색 디테일은 하세가와 답게 전 부분에서 훌륭하다. 게다가 날카롭다. 자잘한 부품들. 발키리는 전부 비행상태로 만들거라 안쓸 것 같다. vf-0가 전부 공유하는 부품 이것도 공유하는 부품 이게 이번 키트의 주제 델타익이다. 나는 익단부의 꺾이는 부분이 가동이 될 줄 알았는데 그냥 고정되어있다. 조금 아쉬운 부분. 이것도 공용부품인가. ..

1/72 VF-0A/S with GHOST in 마크로스 제로

쇼핑몰 뒤적이다가 건담홈에서 발키리들을 인상 전의 가격에 팔길래 4개나 질러버렸다. 그 첫뻔째 리뷰가 나간다... 원래 이틀전에 나갔어야 하는데 장염크리때문에;;; 하세가와 발키리 시리즈는 박스아트가 정말 멋지다. 저 박진감!! 이건 두께도 엄청 두꺼운 수준이라 가격이 좀 쎄도 만족감이 크다. 박스를 열면 색이 다른 런너가 두개 들어있는데.. 물론 색분할일 리가 없고 고스트 런너를 추가해서 한정발매 한 것이다. 먼저 고스트부터 살펴보자. 단촐하다. 확대해서 보면 몰드가 세심하게 파여있다. 스텔스 설계를 따랐는지 형상이 간단해서 부품이 몇개 없군. 이제 흰색런너의 VF-0를 살펴보자. 비행기하면 하세가와 답게 발키리 파이터 타입은 하세가와가 판권을 가지고 있다. 품질은 보시는 봐와같다. 바퀴 없이 스탠드에..

1/72 hasegawa LIGHTNING F MK.6 영국 라이트닝 F

하인츠님이 서비스로 넣어주신 라이트닝 영국전투기이다. 파일런이 날개위에도 달려있고 엔진이 세로로 배치되어있는 것 때문에 모델러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기종이다. 지금은 아마 전량퇴역했을듯. 하세가와의 박스아트 멋지다. 세로로 배치된 엔진 위에 달린 파일런 툭 튀어나온 아랫배. 뭉툭한 노즈콘 헉헉헉 캐노피가 대충 들어있어서 좀 깜놀 근데 상한 곳은 없는듯 주익 사진이다. 주익끝이 요즘 비행기와는 다른 방향으로 잘라져있는게 특징이다. 미사일은 통짜 사출 본적 없는 미사일인데 영국 국산인가? 근데 플러스몰드다 ㄷㄷㄷㄷㄷㄷ 지금 시간 날때마가 B-29 플러스몰드를 지우고 있는데 여기저기 삑사리나고 망치고 장난 아니다. 이거 과연 -몰드로 해줄 근성이 나에게 남아있을까?/ 자잘한 부품 몰드. 1/72인데 파일럿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