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72 modern warfare

1/72 SV-51r Nora type /hasegawa

gmmk11 2008. 12. 28. 16:33


마크로스 제로에 등장하는 반통합군의 기체

아마 러시아겠지;;


발키리의 기술을 훔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어째 성능이 좀 킹왕짱이다.


지휘관기로 살까 양산기로 살까 계속 고민했는데


지휘관기 만들고 멋지면 양산기도 살 생각..


어차피 고민되면 다 지르는거다!!!





VF-0 보다 훨씬 멋지다.

초 고기동에 따라 날개도 작아지고 보조날개는 늘어난 모습이 보인다.

얇아진 주익, 역 카나드라던가 수직미익과 수평미익이 전부 달려있다던가.. 


무장이 엄청나게 풍부한데 좀 언밸러스한 느낌.



화려한 마킹이 잘 보이는 각도의 박스아트이다.


맨처음 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은 캐노피..


저기 자세히보면..





무늬가 넣어져있다.

대체 저게 뭘까.


파일럿 탈출용 폭약배선이라는게 가장 합리적인 설명이지만

저렇게 예술적으로 넣을 필요가 있을까.






도색을 안해도 조립하고 데칼붙이면 그럴듯하도록 색이 사출되어있다.


근데 좀 너무 오묘해서... 다 밀어버릴 생각.

어차피 제대로 만들라면 서페이서부터;






부품이 많다.




저 구멍을 뚫어줄까 말까...음




색이 좀 적응이 안되는데..

저 엔진커버에 광택은 좀 유난해서 놀랐다. 조심조심 만들어야할듯






과도기형 엔진이라 터빈을 표현해놓은듯..










독특한 주익이다.

파일럿을 자세히 보면 여자..


무장은 회색런너로

하세가와 나름의 색분할 배려를 해주었다.

근데 정말 나름대로의 배려다;;

비슷하기만하지 그냥 이렇게 안칠하고 만들어놓으면 정말 볼폼없을것같다.


후덜덜 데칼

저 금색 문양을 그대로 만들어놨다.

이런 통짜데칼은 밑에 패널라인에 파고들어야 몰드가 안사라지기때문에

마크소프터 필수일텐데 찢어지면 ㅎㄷㄷㄷ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

소프터를 쓰면 데칼이 좀 울퉁불퉁해지고 이걸 면봉으로 펴다가 관광당하는 일이 많아서...


힘든 공사가 될듯




설명서는 무난






이런 광고지가 들어있다.

물론 기간은 예전에 지나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