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볼 수 없는 아카데미 비행기다. 슈페르 에땅따르. 아주 어렸을 때 경국이랑 이게 그렇게 이뻐보였는데 지금보니 꼬리 부분이 점수를 많이 깎아먹는 디자인이다. 박스아트는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한쪽엔 엑조세 한쪽엔 연료탱크를 지고 나는 모습을 그렸다. 1/72임을 감안해도 꽤 작은 기체다. 몰드는 깊고 얇다. 주익 부분 저걸 분리해주길 바란건 1/72에서 너무한건가. 허허 구멍 참 시원시원하고 크다. 조종석, 무장런너 파일런 엑조세. 귀한 무장이다. 민짜 계기판; 이건 뭔 미사일인고. 단거리 열추적 분위기 노즈기어는 한번에 사출 꼬리 부분과 미익런너 머 이정도면 그럭저럭 기어커버와 에어브레이크다. 저 에어브레이크 구멍이 다 뚤려있던거같은데.... 가혹한 밀핀들 밀핀처리할라면 거기서 작업 접고 퍼티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