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비질란테는 영 못쓸물건이라고 하던데
1/72는 꽤 볼만하다.
미군 전투기중에 가장 크다고 하는데 요즘에도 가장큰지는 모르겠다.
트럼페터만의 독특한 골판지 박스
많이 쌓아놓기에 좋다.
사재기에 대한 배려인듯
그림 자체는 그럭저럭 잘 그렸다.
우하단에 비질란테의 뜻으로 한역한 한자가 적혀있다. 민단 단원...;;;
런너 하나하나를 따로 포장해줬다.
감동 고객 서비스인듯
주익 런너
무시무시하다.
이게 1/72라니....
근데 나팔수 리벳은 더 작은 구경이 없는지 어째 좀 곰보 기운이다. - -
플랩에도 촘촘하게 박아놨긴한데 저기 박다 만 부분이...........
보면볼수록 자비심이 없다.
이건 좀 허접한듯;
미익과 노즐
미익에도 역시 리베팅
사출좌석 깔끔하다.
노즐 안쪽엔 아무것도 없다.
대신 바깥에 몰드가 상당히 좋네.
동체
여기도 충실한 리베팅
근데 너무 커...
톱니 패널은 밀어버리면 그걸로 끝이기때문에 조심조심하자.
접합선 부분인데 퍼티바르고 어쩌고 하면 다 사려저서 살리는데 고생할 것 같다.
후장 부분
귀찮아서 안뜯었다.
파일런이랑 이것저것
아무것도 안새겨놨다.
데칼로 때울 심산인듯
밀핀좀 뒤로 내줄 수 없엇나- -
인테이크인데
변형을 우려해서인지 뽁뽁이 포장을 해놨다.
이게 다 인건비 일텐데...
중국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인듯.
이부분도 단차가 없으면 좋으련만...
수평미익
기수부분
끄트머리에 피토관 꼽는 곳에 약간 문제가 있을 것 같다. 갈아내야할듯
투명부품
마스킹할 곳에 질감표현이 되어있다.
애써 서페이서 두껍게 뿌리고 난리칠 필요 없을듯
투명도는 보통
계기판도 투명으로 처리
데칼은 원색계열이 좀 구리게 나왔지만 사용하기에 문제는 없을듯
웬 색동저고리 패턴이;
데이터 마킹이 없는건 아쉽다.
이건 계기판 뒤에 붙이라고 넣어준듯...
설명서는 아주 자세하다.
이렇게 촘촘하게 리베팅해놓고 단차생기고 난리치면 안타까울 것이다.
처음에 받은 감동이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처음 사는 트럼페터라 만들어보기 전까지 불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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