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MQ-1A predator / platz

없는 돈을 쥐어짜내서..




산건 아니고


사려고 빼놓은 돈으로 예정된 지름을 했다..

RQ-1 무인정찰기에 무장을 달아놓은 버전이다.

R은 정찰이고 M은 멀티롤


훔쳐도 보고 강간도 하고. 이런 의미이다.

정말 과대포장이다.


이게 27000원이라니- -

차라리 후지미처럼 박스를 작게 만들던가;;


이거 뭐하자는거

주익 런너이다.

파다 만곳이 보인다.

대체적으로 V계곡이 아니라 피요르드 지형이다. 좀 골아플듯.

착륙장치는 다 통짜.

기체 하부와 무장 런너

통짜 헬파이어 미사일이다.


1/72 아카데미 아파치와 비교하면 이게 훨신 좋다.


세월이..- -

파일런이다.


RQ-1 키트에는 이게 안들어있다.


저기 위에 동그란건 다목적 센서

엉성..한데 필름을 붙여주던가 클리어를 뿌려주던가 해야한다.


그 오색영롱한 빛깔을 내는 렌즈전용 도료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기회에 구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기어베이에 디테일이 전혀 없다.


그렇다고 비행상태로 만들려고 해도 저기가 민짜니 원- -


머 전화선 좀 뜯어다가 얼기설기 해놓던가 능력껏 비행상태로 바퀴 접어야한다.

기수 부분.

데칼은 여러 형식을 재현할 수 있게 해놨다.

설명서가 워낙 간단하니 문제될건 없어보이고..


색은 315 단색이다.

헬파이어는 반광검정.

이건 잠깐 보크스 들러서 사온 극세마스킹 테잎


저번에 산 0.4mm랑 0.7mm가 꽤 쓸만해서 두께별로 하나씩 사고 있다.


내가 자르지 않아도 되고 테두리도 깔끔한게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