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BRISTOL BEAUFIGHTER MK.VI // tamiya

gmmk11 2009. 7. 21. 14:33


영국의 보 파이터 야간전투기 형이다.


쌍발기 컬렉션의 일환으로 구입했다.








대단히 귀엽다;;;

어디 상공인지는 모르겟지만

저 뒤로 추락하는 110이 보인다. 야간전투기끼리 대결한듯.






런너는 난데없이 검은색이다.

색칠안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뽑은 것 같지만 그저 난감할 뿐;;;;







리벳은 적지만 패널이 아주깊고 깔끔하게 파여있다.









주익 하면











주익 상면과 미익












커터칼과 크기 비교


쌍발기 답게 대형인데다가 익면적이 넓다.










수평 미익










엔진관련 런너는 2개가 들어있다.









공랭엔진이라 보이는 곳이 많을테니 구리선 쯤은 감아줘야겠다.





















독특하게 프로펠러 피치가 다른 프라보다 급하게 조정되어있다.









이 도깨비방망이는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두툼한 바퀴가 멋진 볼륨이다.












타미야 인형치고는 잘 나온편

1/48이라 거기서 거기;













카울링은 통짜로 나왔다.


















동체랑 수직미익















분할해서 나왔다.














무난한정도..








표면이 놀랍다.. 근데 안보일듯 ㅜㅜ










역시 깊고 선명한 동체 몰드










조금 성의없는 계기반이다.










투명도가 매우 우수하다.












10년지났지만 데칼은 무사하다.
















이거 설마 노즈아트인가;;













타미야치고 부품이 꽤나 많다. 쌍발기라 그런듯...





좋은 킷이다. 사서 만들어도 후회는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