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spitfire FR, MK.XIVe //academy

gmmk11 2009. 7. 21. 12:50

아카데미에서 카르토그라프 데칼을 넣어서 발매한 한정판이다.


영연방 국가의 마킹이 들어있어서 매우 가치가 높으니 데칼만을 위해서라도 쟁여두는게 좋다.


키트는 매우 고품질인데 데칼이 개막장이라 점수가 까이던걸 카르토로 메꿨으니 전체적인 완성도도 월등히 올라갔다. 가격은 여전히 만원 이하.










아카데미에서는 치열한 대전 스핏파이어 시장을 피해서 그리폰엔진과 물방울 캐노피를 장비한 전후 스핏파이어를 내놨다.











기수도 길어지고 동체도 직선화되어서 이렇게 보면 스핏파이어스럽지 않다.















성의있는 리베팅
















어디 덜 파인 곳 한군데 없이 깔끔하게 잘 나왔다.











옆문이 열리게 되어있는데 이걸 닫으면 단차가 좀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열어놓는다.











주익 런너

기관총을 재현해놓은 건 좋은데 저거때문에 날개가 두꺼워졌다는 소리를 들었다.











아주 공을 들인 주익 하면















라디에이터가 양쪽으로 나뉘어있다.


조립해본 바로는 정말 딱 맞는다.













주익 상면,












미익과 자잘한 부품들.



























문제의 기관총이다.














프로펠러, 라디에이터, 그 외















계기반은 바늘까지 세심하게 파놨다.













이정도 사출이면 성공한편, 에칭이 아니고서야..


















강력한 엔진에 맞는 추력을 내기 위해 독특한 5엽도 모자라서 면적이 넓다. 길이를 길게할 수 없으니 저런 모양이 나온다.
(스핏의 랜딩기어는 길지 않다.)


















스핏의 곡선을 망친다는 그리폰엔진의 뽕


동체가 좁아 고출력엔진을 넣으면 튀어나오는 부분이 생긴다.


난 울룩불룩한게 더 좋아서 후기 스핏이 마음에 든다.












이게 그 카르토 데칼.


인도공군 특히 땡긴다.










데이터마킹도 빼곡히.

















투명부품은 보호를 위해 높이가 있게 사출되었다.

















이것이 오메가형 캐노피, 가운데 라인은 지워주는 수 밖에 없다.


















7개국 비행기를 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