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었던 P-47....
비오는 날 마감제 뿌렸다가 대략 망한 적이 있다.
일단 은색기체게 마감한거부터가 에러긴 한데..
저 떄 너무 충격받아서 실신할 뻔 했다.
(장진호에 추락한 P-47로 만들려고 고이 봉인중)
세월이 흘러...
동계위장을 해야할 때가 왔다.
이 상태에서 서리를 앉히려고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리고 무광 마감을 듬뿍 쳐줬는데..
P47처럼 화끈하게 안된거같다.
논슬립코팅의 반건조 현상도 그렇고 마감제 서리 현상도 그렇고..
왜 원할때 안일어나 주는건가- -...
인위적 환경 조성이 틀렸나, 좀 더 연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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