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용으로 쓰이는 야크트판터에 이러저러 실험과 연습을 하다보니 어느새 작품이 만들어져간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와서 망연자실해있는 군인의 마음을 담아봤다.
차량 근처의 눈은 이제 마악 녹기 시작한다.
차 바닥은 눈이 쌓이지 않앗고 지열이 올라와서 푹 젖어있다.
클리어 에나멜로 붓질해줫다.
눈 경계선의 반쯤 녹아가는 눈 표현은 이번에 얻은 성과이다.
보병을 한마리 더 만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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