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을 모르기때문에 직접 오려서 배치해보는 수밖에 없다.
미쿠 데칼은 F-22 등짝을 메우기에 너무 작은 것들이고..
그렇다고 미쿠로 빼곡히 채우면 매우 추해질게 분명하다.
방법은 미쿠는 최대한 적게 배치하고 ... 중앙에 한개, 날개에 한개정도..
빈 면적은 스폰서 데칼과 레이어, 별로 채우는 건데...
밑색을 검정으로 넣으면 별은 갈색이나 녹색으로 넣어야 데칼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눈에 띌 것이고..
밑색을 흰색으로 넣으면 노랑, 미쿠녹색 이런걸로 넣어야겠지.
레이어는 지금 핑크를 생각하고 있다.
디자인 전공이 아니라 어떤 결과가 나오고 색깔간에 영향에 대해서 모르기때문에.. 한순간에 조져버릴 수 있어서 좀 무섭다.
지금 다 취소하고 디지털 픽셀을 해볼까도 한다;
미쿠데칼은 1/72 수호이 등짝에 딱 맞더라.
저 미그29 디자인으로 F-22 위장을 하는거지...
이런 마스킹은 저번에 전차에 넣어봐서 의외로 할만하다.
게다가 디지털 픽셀도 사무실용 시트지가 딱 그렇게 붙일 수 있게 나온게 있으니, 꼭 한번 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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