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미쿠 F-22를 위한 이타샤 디자인 수집

gmmk11 2009. 5. 11. 17:54









밑색으로 검은색이 많아는데 놀랐다.




빨간색도 있지만 저건 데칼을 죽이는 색이라 패스.




쓰이는 색깔로는

gloss black
MIKU green
pink-purple
gloss white


이정도를 뽑을 수 있다.



아래는 흰색 밑엔 검정으로 하고 플랩이랑 날개 가장자리를 핑크나 그린으로 포인트 주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이정도 깔끔함을 목표로.



근데 F-22가 등판이 굉장히 넓고 미익도 큼직큼직하기 때문에;


너무 허전하지 않도록 하는게 고민이다. 그렇다고 덕지덕지 붙이면 무슨 나이트 행사차량처럼 보일테고..

등판 전체를 덮는 미쿠 하나만 있어도 VF-25쉐릴처럼 오려서 붙이면 되는데 아쉽게도 습식데칼로는 없다.

자동차 스티커로는 있는데 그거 붙였다간 곡면때문에 주름관광 당하고 데칼단차도 있을테니 패스.

그 자동차스티커 거대미쿠는 보크스에서 14000원에 팔고 있으니 관심있으면 가서 보시라. (내가 사서 우편붙여줄수도 있다..)















지정서 없이 그냥 칠한다는게 힘든 일이다.



저번 K1A1도 꽤 고생한 기억이 난다.





대신에 고증을 무시하고 내맘대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꽤 즐겁다.

'작업기 workben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없는걸 만들어내려니 너무나 어렵다.  (2) 2009.05.12
락카 반건조 경험  (0) 2009.05.11
에탄올이 아크릴을 누른다.  (6) 2009.05.11
F-22 동체 조립  (2) 2009.05.11
공포의 녹 표현제  (4)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