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군가

일본군가 전진훈의 노래

gmmk11 2012. 10. 16. 14:24

1941년 육군대신이던 도조 히데키가 육군 훈령 1호로 지시한 군인규범 '전진훈'을 노래로 만든 것이다.


이 전진훈은 '포로가 되지말라' 라고 한 구절이 아주 유명하다.








一番 日本男児と 生れ来て 戦さの場に 立つからは 名をこそ惜しめ 武士よ 散るべき時に 清く散り 皇国に薫れ 桜花


1절. 일본남아로 태어나서 전쟁터에 섰다면, 이름에 아깝지 않게하라 무사여!  (꽃이 지는) 질 때에는 깔끔하게 져서 황국을 향기롭게 하는 사쿠라꽃



二番 情けに厚き 丈夫も 正しき剣 とる時は 千万人も 辞するなし 信ずる者は 常に勝ち 皇師に向う 敵あらじ


2절. 정이 두터운 장부도 정의 검 잡을 때는 거칠것이 없다 믿는 사람은 항상 승리하고 황국에 대항하는 적이 없다.



三番 五条の訓 畏みて 戦野に屍 曝すこそ 武人の覚悟 昔より 一髪土に 残さずも 誉に何の悔やある


3절. 5개의 훈령 받들어 전쟁터에 시체가 되는 것이야말로 무인의 각오, 옛부터 (내몸) 한터럭도 고향에 돌아오지 못한다하여도 명예에 모슨 후회가 있겠는가



四番 山ぬく威武も 驕るなく 海をも容るる 仁をもち つらぬく大義 三千年 大和心の ひと筋は これ皇軍の 大精神


4절. 산을 덮는 위무를 뽐내지 않고 바다보다 넓은 인을 가지며 관철하는 대의, 삼천년 대화혼의 한결같음은 이것이야말로 황군의 대정신





나중에 시간나면 전진훈도 번역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