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훈이랑 같이 즐겁게 만들다가
내가 먼저 완성하게 되었다.
다 만들고 보니 이쁘긴 한데..
변신프라라 그런지 아구가 안맞는다.
이런식이다.;
아 이게 뭐야;
아름다운 전투기의 곡선이
지금이라도 흐물흐물 공중분해 될듯 벌어져있다.
특히 이부분.. 그래서 이리저리 수정해보고
대충 수정한 다음에 데칼을 붙이는데..
이렇게 됨..
으아아아.
너무 약하잖아 이거..
그래서 할 수 없이 싹 다 순접이랑 무수지로 붙여버렸다.
그래도 단차가 있는 부품이 있는걸로 봐서 이거 고질인듯.
아직 완성은 아니고 그냥 데칼 말리면서 분노컨트롤.....
습습하하 습습하하
이번에 중고거래 하면서 받은 스탠드에 올려봤다.
다음주에 정식 스탠드를 구입할 예정
스탠드용 부품도 주더군.
프로포션적으로는 좀 나아졌다.
멋진 곡선이다.
캐노피정도는 도색 해줄 예정
파일럿은 글쎄..해줄까말까 고민이다.
여기에 더 시간 투자하는게 싫어...
어느 곳 하나 멋지지 않는 각도가 없다.
지금 일본가있는 후배한테
오즈마 메사이아를 부탁해놨는데
그건 제대로 만들어봐야지..
휴우..
이런 대참사가 벌어질 줄이야.
에나멜 워싱도 안했는데 똑 부러지다니 ㄷㄷㄷ
완성되면 저 찍어서 올릴 생각이다.
...
변신도 못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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