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선을 넣고 데칼링을 하면
데칼이 붕 뜬 느낌이 나서 굉장히 이상합니다.
데칼을 붙이기 전에 먼저 표면을 고르게 하라고 알려져 있지만
별로 그렇게 고르지 않아도 됩니다.
데칼 실버링 - 데칼이 마르고 붕 뜨게 되는 현상은 제대로 안붙었을 때 일어나는데
이건 마크세터와 소프터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을 위해 유광마감제를 살짝 뿌려줍시다.
그다음 마크세터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데칼을 연화시키면서 접착력을 강화시켜줍니다.
그리고 데칼을 정위치에 고정하고 면봉으로 슬슬 안에서 밖으로 밀어내서 고정시킵니다.
적당히 말랐다고 생각되면 마크소프터를 듬뿍 발라줍니다.
바르고 다음 데칼을 물에 불리고 있으면
소프터가 데칼을 녹여서 끈끈한 죽처람 만듭니다.
좀 더 기다리면 울퉁불퉁한 표면에 데칼이 '녹아'!들어갑니다.
이상태에서 새 면봉으로 안에서 밖으로 꾹꾹 누르는 느낌으로 데칼을 눌러줍니다.
여기서 힘조절을 잘못하면 데칼이 찢어지거나 말립니다.
소프터를 바른 상태에서 데칼이 말리면 그걸로 망치는 겁니다.
이부분이 가장힘들어요.
이 두 용제를 이용해서 데칼을 고정시키면 이렇게 됩니다.
데칼이 리벳이랑 패널라인에 파고든게 잘 보입니다. 플랩 요철은 +로 튀어나온 부분인데 그부분도 잘 표현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먹선을 넣으면 데칼 위로 먹선이 지나가서 마치 스텐실한것처럼 됩니다.
마크소프터가 데칼을 녹여대서 데칼 높이도 잘 느낄 수 없게 되었네요.
이제 여기다 후처리까지 들어가봅니다.
마크 세터 + 소프터의 조합으로 단련된 데칼이 마르면
절대 안떨어집니다. 에나멜급의 표면력을 보여주는데요.
이상태에서는 뭐 유화건 마감제건 다 버팁니다.
데칼이 녹는 일은 더이상 없어요.
저 해골 일장기는
흰색 원 데칼 + 붉은 원 데칼 + 해골 데칼이 각각 따로인데
하도 소프터로 녹여대서 높이를 느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데칼 주변의 그 투명부분도 제거하지 않은 상태인데도요.
뒤의 몰드랑 리벳도 데칼 위로 잘 보이네요.
데칼 위로 먹선과 치핑과 명암이 살짝 들어간 사진입니다.
옆의 4는 데칼이 마르고 흰색 에나멜을 약간 거칠게 칠해줬습니다.
직접 칠한 분위기를 내려고 했어요. ㅎㅎ
주익의 데칼입니다.
역시 마크세터 + 소프터로 제대로 밀어줬더니 밑판 무늬가 잘 드러났네요.
근데 이건 데칼 끄트머리 날개가 좀 보이네요 ㅎㅎ
비행기 3대분의 여분데칼을 썼더니 데칼마다 상태가 틀려서 그런가봅니다.
이건 히엔날개의 데칼입니다.
먹선을 넣고 에나멜 검은색으로 묽게 워싱을 해줬습니다.
그 독하다는 에나멜 신나에도 끄덕없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리벳과 패널라인에 잘 녹아든 모습입니다. 플랩 경계선같은 깊은 골에도 확실히 녹아들어가있군요.
데칼이 붕 뜬 느낌이 나서 굉장히 이상합니다.
데칼을 붙이기 전에 먼저 표면을 고르게 하라고 알려져 있지만
별로 그렇게 고르지 않아도 됩니다.
데칼 실버링 - 데칼이 마르고 붕 뜨게 되는 현상은 제대로 안붙었을 때 일어나는데
이건 마크세터와 소프터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을 위해 유광마감제를 살짝 뿌려줍시다.
그다음 마크세터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데칼을 연화시키면서 접착력을 강화시켜줍니다.
그리고 데칼을 정위치에 고정하고 면봉으로 슬슬 안에서 밖으로 밀어내서 고정시킵니다.
적당히 말랐다고 생각되면 마크소프터를 듬뿍 발라줍니다.
바르고 다음 데칼을 물에 불리고 있으면
소프터가 데칼을 녹여서 끈끈한 죽처람 만듭니다.
좀 더 기다리면 울퉁불퉁한 표면에 데칼이 '녹아'!들어갑니다.
이상태에서 새 면봉으로 안에서 밖으로 꾹꾹 누르는 느낌으로 데칼을 눌러줍니다.
여기서 힘조절을 잘못하면 데칼이 찢어지거나 말립니다.
소프터를 바른 상태에서 데칼이 말리면 그걸로 망치는 겁니다.
이부분이 가장힘들어요.
이 두 용제를 이용해서 데칼을 고정시키면 이렇게 됩니다.
데칼이 리벳이랑 패널라인에 파고든게 잘 보입니다. 플랩 요철은 +로 튀어나온 부분인데 그부분도 잘 표현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먹선을 넣으면 데칼 위로 먹선이 지나가서 마치 스텐실한것처럼 됩니다.
마크소프터가 데칼을 녹여대서 데칼 높이도 잘 느낄 수 없게 되었네요.
이제 여기다 후처리까지 들어가봅니다.
마크 세터 + 소프터의 조합으로 단련된 데칼이 마르면
절대 안떨어집니다. 에나멜급의 표면력을 보여주는데요.
이상태에서는 뭐 유화건 마감제건 다 버팁니다.
데칼이 녹는 일은 더이상 없어요.
저 해골 일장기는
흰색 원 데칼 + 붉은 원 데칼 + 해골 데칼이 각각 따로인데
하도 소프터로 녹여대서 높이를 느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데칼 주변의 그 투명부분도 제거하지 않은 상태인데도요.
뒤의 몰드랑 리벳도 데칼 위로 잘 보이네요.
데칼 위로 먹선과 치핑과 명암이 살짝 들어간 사진입니다.
옆의 4는 데칼이 마르고 흰색 에나멜을 약간 거칠게 칠해줬습니다.
직접 칠한 분위기를 내려고 했어요. ㅎㅎ
주익의 데칼입니다.
역시 마크세터 + 소프터로 제대로 밀어줬더니 밑판 무늬가 잘 드러났네요.
근데 이건 데칼 끄트머리 날개가 좀 보이네요 ㅎㅎ
비행기 3대분의 여분데칼을 썼더니 데칼마다 상태가 틀려서 그런가봅니다.
이건 히엔날개의 데칼입니다.
먹선을 넣고 에나멜 검은색으로 묽게 워싱을 해줬습니다.
그 독하다는 에나멜 신나에도 끄덕없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리벳과 패널라인에 잘 녹아든 모습입니다. 플랩 경계선같은 깊은 골에도 확실히 녹아들어가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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