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역에서 B-25는 기수에 중기관총 8개를 집중시켜서 일본군의 함선을 공격하는데 이용했다.
이 공격은 부드러운 피부를 가진 상선과 잠수함과 구축함에 충분히 치명적이었다.
B-25의 인상적인 대함공격에 감명받은 일본 해군은
즉시 동종 공격의 실험을 지시했으나 일본에는 50구경 기관총 8정을 감당할만한 비행기가 없었다.
이때 독일에서 돌아온 I-XX호가 독일의 37mm 캐논 한쌍을 싣고 왔다.
이에 고무된 군부는 당장 이에 대한 실험을 지시했고
이 한쌍은 지구 반대편에서
일본군의 테스트 컬러로 칠해지게 된다.
그러나 37mm의 강력한 반동은 당시 일본의 나약한 전투기가 견딜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고
전황은 점점 악화된다.
....
45년 7월
30mm 캐논 4정의 중무장을 자랑하는 신덴이 수상기로 전환되어
신푸라는 이름을 얻자 비로소 이 한쌍의 거포는 주인을 찾게 된다.
다른 수상기와는 달리 신푸는 빠른 속력 (700km/h)와 강력한 엔진 (2130마력),
두터운 골조를 가지고 있었고 이런 장점은
미군 잠수함이 잠항하기 전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었고 반동을 견딜 수 있었다.
30mm 4정과 37mm 2정의 강력한 화력은
미 잠수함의 양철쪼가리같은 장갑판을 찢고
치명상을 입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었지만.....
다음편에 계속.
이 공격은 부드러운 피부를 가진 상선과 잠수함과 구축함에 충분히 치명적이었다.
B-25의 인상적인 대함공격에 감명받은 일본 해군은
즉시 동종 공격의 실험을 지시했으나 일본에는 50구경 기관총 8정을 감당할만한 비행기가 없었다.
이때 독일에서 돌아온 I-XX호가 독일의 37mm 캐논 한쌍을 싣고 왔다.
이에 고무된 군부는 당장 이에 대한 실험을 지시했고
이 한쌍은 지구 반대편에서
일본군의 테스트 컬러로 칠해지게 된다.
그러나 37mm의 강력한 반동은 당시 일본의 나약한 전투기가 견딜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고
전황은 점점 악화된다.
....
45년 7월
30mm 캐논 4정의 중무장을 자랑하는 신덴이 수상기로 전환되어
신푸라는 이름을 얻자 비로소 이 한쌍의 거포는 주인을 찾게 된다.
다른 수상기와는 달리 신푸는 빠른 속력 (700km/h)와 강력한 엔진 (2130마력),
두터운 골조를 가지고 있었고 이런 장점은
미군 잠수함이 잠항하기 전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었고 반동을 견딜 수 있었다.
30mm 4정과 37mm 2정의 강력한 화력은
미 잠수함의 양철쪼가리같은 장갑판을 찢고
치명상을 입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었지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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