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1/350 dreadnought

350 드레드노트 작업 5

gmmk11 2012. 7. 9. 01:04

날이 매우 더운 관계로 아침과 야간에만 한시간씩 작업했다.










언제나처럼 작업기는 측면샷부터


삼각장 위의 마스트가 기운게 계속 눈에 밟히는데 나중에 리깅으로 뒤로 땡기던가 해야할 것 같다. 



사실 별로 해준건 없다.


그냥 바닥에 회색칠해주고 난간에칭 특성을 시험하기 위해 난간 몇개 둘러 본 것 뿐.










..국내에 작례가 무려 2개나 나왔기 때문에


차별화를 위해 1층 바닥색까지 회색으로 칠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했다.











그래도 바닥이 다 회색이니 뭔가 있어보이는 것 같기도....












아무리 폰토스 갑판이라도 장마철에 붕뜨는건 어쩔 수 없는지 여기저기 떠버렸다.


피팅이 아주 꽉 되어있기 때문에 그 힘으로 안뜨는 부분도 좀 불안불안한상태. 누르면 푹신하달까.


역시 순접질을 해야 ㅎㅎ









부품이 분명 몇개 안남았는데 갈길이 멀다- -



이게 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함교 탓이다.









전노급과 개장전 노급의 특징은 역시 시원시원한 테라스 함교


디테일 포인트가 집중되는 부분이라 크기에 비해 부품과 에칭이 많이 들어간다.


저 위 옥상에 프라부품이 깨알같이 10개가 넘게 남았는데 골치아플 것 같군.


삼각장 사이사이에도 전부 에칭이 들어가는데 그부분도 약간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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