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별다른 작업은 해주지 못하고 함교안쪽 다 조립하고 목갑판 색감조정정도 해줬다.
사진이 이상한 이유는 여동생이 싱가폴 여행가면서 내 니콘을 가져가서 갤탭으로 찍었더니- -;
목갑판을 더욱 어둡게 톤다운했다.
머 구리구리한 와중에서도 어두운 목갑판과 순백의 선체가 고대비를 이루는게 잘 보이니 만족스럽군.
플래시로 엉망이 된 사진이지만
강렬한 일광하의 평시스킴 드레드노트는 저런느낌이 아니었을까해서 안버리고 올려본다.
물론 이상태로 완성은 아니고 워싱액으로 여러번 톤다운해서 연한회색느낌까지 낮출 생각이다.
근데 1번연돌 안에 안칠한게 보이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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