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WW2 warfare

1/48 T-6G TEXAN by Revell 텍산 훈련기

gmmk11 2008. 12. 21. 05:32



mmz 장터에서 건졌다.


별로 관심은 없었는데

IL-2 하나만 지르려니 소포비가 아까워서 이러저러...


개당 평균비용은 낮아졌는데 결국 총비용이 올라가버린 어리석은 결정;








한국 건국초기에 실전도 뛴 친숙한 기체이다.


저 앞에 동물 문양은

분명 상어는 아닐터..

무슨 마우스라 불러줘야 하는걸까.







사출이 노란색이다.


이런 강렬한 경험은 처음이라 좀 당황스럽군.





뒷부분.






날개랑 동체만 찍어봤다.









아이고 세상에..

리벳 하나하나까지 다 +몰드 재현이다.


다 만들면 정밀해뵈고 좋긴 하지만

만드는 중에

퍼티질

사포질

하나라도 삑사리 나면 몰드 다 사라진다.

이걸 -로 리엔그리빙할수도 없고
허..참;


















캐노피는 2개 넣어줬다.

대자대비 revell 오오..




인형은 판매자분이 원래 것이 하도 쓰레기라 이것을 넣어줬다고 한다.


복좌형인데 둘 다 앉아있는걸 넣어줬으면 했다..





데칼은 10년의 세월을 넘어 .

방치되어있었음에도 아직 갈라짐없이 튼튼하다.


오오 독일

오오 구텐베르크



설명서는 이런 낱장이..




이렇게 신문처럼 겹쳐져있다.

머 간단한 킷이라 별 문제 없을듯.





이탈레리의 -몰드 키트가 있긴 한데


그건 전체적으로 병맛이 강해서


텍산을 만들려면 아직 레벨이다.



물론 상대적인 기준에서 하는 말이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