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주고 있는 집에 화장실 문 밑둥이 썩어서 뽀리빠데로 긴급 보수했다.
40년 가까이 된 아파트라 그런지 화장실 문턱을 나무로 설계하는 매우 개념없는 짓을 해놔서 물이 많이 튀는 밑둥이 다 썩었다;;
일단 썩은나무는 죄다 파내고 여러번에 걸쳐서 뽀리빠데를 넣어줬는데 냄새가 아주 죽여주더군;;
폴리퍼티 달라고 하니 못알아듣는 상점주인도 좀 개그였다...
뽀리빠데가 업계용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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