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야마토 장바르 갑판작업

gmmk11 2011. 1. 23. 23:27



후지미 야마토와 장바르 갑판 색을 올려줬다.





특출나게 긴 야마토에도 그리 꿀리지 않는 길이의 장바르..


선체곡선이 매우 아름답다. 

똑같이 포탑을 앞으로 몰아넣은 롸드니의 병맛돋는 곡선과는 다르다.


쿼드포탑은 2x2를 그냥 붙여놓은거라 2개가 같이 움직인다.

KGV처럼 4개 다 따로따로 붙여주면 에러. 






야마토만 따로 모아서 한컷


여기서 이제 마스킹해줘야한다..

함교와 포탑은 생프라가 아니라 307로 칠한 상태.

갑판이 극단적으로 어둡기때문에 함교가 밝게보이는 효과를 인위적으로 더 줘봤다.


이렇게 보니 무슨 야마토와 야마토의 영혼이 같이 있는 것 같은 분위기지만 워싱 좀 해주고 음영 돋워주면 상당히 볼만할듯..


저 검은 갑판 밑에다 마루광택제와 TAN색을 깔아놨는데 지금 상태로 아주 깔끔해서 벗길지 말지 좀 고민중이다.


현용함 분위기도 나는게 독특한 느낌.

후지미의 크레인과 캐터펄트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물건이고 야마토 크레인은 또 전용부품을 쓰기때문에 이것만은 에칭을 사용해야할 것 같다..; 






307로 칠하니 사진상으론 여전히 미도색 부품같다;;


아키즈키 마야의 작례에 갑판은 더 어둡게, 선체는 더 밝게해봤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다면 음영을 아주 강하게 넣어줄 생각..













일본배를 한데 모아봤다.

좌측의 네척은 마감제를 뿌린 상태.
깃발만 올려주면 완성이다.






마감제 뿌리던중 5번포탑이 날아가서 블로워에 갈려버렸다.


일단 포탑링에 맞는 대공포를 얹어둔 상태- -;


아마 이대로 완성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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