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적절해보인다. 좀더 크게해서 날개에 맞추고 싶지만 그러면 발이 노즐에 닿고 치마가 수직미익에 닿기때문에 이 이상 크게 하는건 힘들 것 같군.
문제는 두번째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프린터가 맛이 가려고해서 제대로 인쇄가 안된다는 점이다. 은근 심각한 문제인데 어찌해야할지....
데칼문제도 있고 해서 흰색기체로 만들 작정이다.
펄을 좀 넣어보면 어떨까 고민중.
밝은색-단색은 굉장히 심심하다.
흰색 행사용 기체에 웨더링을 할수도 없고...
형광색을 이용한 은은한 색변화와 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흰색기체에는 저 베르쿠트코 보다..
이 세이버 릴리를 잘라다 만드는게 더 예쁠 것 같긴한데..
베르쿠트의 등판이 그리 넓지 않기에 힘들고
이탈레리 su-34에는 잘 어울릴 것 같다.
어차피 이탈레리 물건은 패널라인이 틀렸기 때문에 데칼로 다 가리면 완성도가 올라간다.
베르쿠트 데칼은 인쇄만 하면 끝나는데 갑자기 프린터가 말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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