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골때리면서 진을 뽑고 있다.
일단 229
캐노피 단차 안만들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는데 결국 저렇게 큰 단차가 생겨버렸다.
이대로 무한봉인 분위기.
버릴지도 모르겠다.
좌우 어깨높이가 다르다.
이거 뭐 어쩌잔거- -...
부록으로.. 앞에서도 보이는 캐노피랑 동체 단차.
일단 단좌형 가조립
인테이크, 레이돔 단차만 잡아주면 이제 퍼티질이 끝난다.
캐노피 파팅라인은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아주 약하게 나있다.
상판이 작게 사출된게 분명하다.
캐노피가 안맞고
좌석 뒤쪽의 저 튀어나온 부품이 캐노피를 간섭해서 사포로 갈아줬다.
캐노피도 뒤쪽을 조심조심 갈아줘서 꼭 맞게 만들어줬다.
제일 골때리게만든 엄청난 단차
북북 갈아버렸더니 위에 붙이는 수직미익과 묘하게 균형이 안맞게 되었다.
프라판을 한개 덧대던지 수평미익을 기울어지게 하던지 선택해서 만들어야겠다.
몰드가 원래 하나도 없는데 금형한계로 못넣은것같아서 좀 의심된다.
뭐 그래서 맘놓고 사포질을 하긴 했지만...
기력이 다해서 복좌형은 못맞춰봤다.
너무 힘들군..
'작업기 workben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su-47 베르쿠트 데칼 (2) | 2009.10.15 |
---|---|
순양함 샌프란시스코 첫작업 (6) | 2009.10.12 |
프라무덤에서 꺼내온 것 (0) | 2009.10.08 |
젖은 수엘프 (0) | 2009.10.07 |
229 데칼이..... (4) | 200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