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등짝엔 안붙이기로 했다.
컨셉이 은밀침투인데 미국의 흰 별을 붙이면 너무 튄다;
그렇다고 저시인성 회색 별을 붙일 수도 없고....
역시 이 각도에서 보면 베이스를 만들어야 저 위장무늬가 살 것 같다.
비행기 코드와 국적마크는 아래쪽에서 볼 수 있다.
최대한 위쪽에서 바라 봤을 때 위장효과가 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데칼 정말 징글징글하게 안붙는다;
위험천만하지만 무수지를 꺼내려는 찰나에 대충 붙어주더라
소프터에 녹는 감이 없다.
붙인 곳의 리벳은 안보인다는 소리...
몇개 안붙였지만 그래도 데칼을 붙이니 훨씬 좋아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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