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가 좋아서 작업이 순조롭다.
접합선 부근에 레드퍼티를 발라주고 마른 후에 갈아준 상태
사라진 리벳을 복구해주고 검은색을 올려봤다.
너무 심심해서 어떻게 다양성을 줄까 고민하다가 위장무늬를 넣기로 결정.
밤 바다를 낮게 나는 카탈리나를 상상하면서 바다위장을 넣었다.
시커먼 것보다 이게 더 눈에 덜 띄지 않을까.
앞에서보면 이런 느낌.
배기연을 그려줬다. 혹 망칠수도 있기때문에 에나멜로 칠했고 검정-갈색-흰색 순으로 살살살 뿌려줬다.
이제 데칼이 문제인데...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이 품질이 안좋은데다가 튀어보이기까지한다- -
공식 작례에서도 압박을 준다....
고민이로고..
예전에 헬캣 만들 때 국적마크가 예비군 걸로 들어있어서 스텐실 해줬었는데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다...
먹선도 무슨색으로 넣어줄지 못정했다.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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